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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시식으로 먹어보고 괞찬아서 사본 냉동치킨!! 

시식으로 먹을때는 냉동식품 중에서 괞찬아 보였서 샀는데.. 

집에서 후라이판에 조리해서 먹어 보니.. 조금 다른느낌~ ㅋ 

"고메" 의 뜻는 미식가라는 뜻이더라구요~ 

미식가가 먹는 수준의 크리스피 치킨인가..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나 후라이판으로 조리를 해야 되는데, 

후라이판으로 조리를 해서는 바싹한 크리스피 느낌을 절대로 얻을수가 없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가 없어서 에어프라이로 하면 크리스피 느낌이 날지 궁금하더군요~ 

후라이판을 사용할때는, 기름을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처음에는 기름을 좀 많이 넣었더니 느끼하더군요. 

550g 한봉지를 요리할때 위의 식용유 정도면 넘치고 충분합니다. 

불을 강하게 해서 후라이팬을 데운후에 치킨을 넣어주는데.. 

주의할점이 치킨을 넣으면 기름이 팍팍~ 튀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바로 뚜껑을 덥어주는 센스~ 

뚜껑이 없으면 대략 남감할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불로 7~8분간 더 조리하면 되는데, 저는 10분간 충분하게 조리를 했습니다. 

뒤집기시 후라이팬 웍이라고 하나요~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동영상으로 ㅋㅋ 

나름 쉽더군요~ 

조리가 끝나고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되는데, 

기름으로 조리를 한것이라서, 바닦에 키친타올을 2장 깔아서 기름을 좀 빠지도록해주는 센스~ 

[조리요령] 

맛은 노릇노릇해져야 더 맛이 좋아지구요~ 

기름을 적게 넣어야 느끼함이 덜함니다~ 

중간중간 잘 뒤집어 주어야 타지 않고 노릇노릇 해지구요~ 

7분정도 조리시 내부가 차가울수 있으니 주의!! 

[맛은~]

냉동식품의 한계를 뛰어 넘지는 못했다.  

그래도 냉동식품인 것을 생각하면 훌륭한 편이다 좋다. 

하지만 치킨전문점의 치킨과는 비교할수있는 차원이 아니다. 

가성비는 그럭저럭 나오는 듯 하다. 

2017/03/30 - [방송 & 연예] - [방송] 고등래퍼 MC그리 너구리

MC그리가 나오던 볶음 너구리 광고가 강렬했던 탓일까? 마트에서 볶음 너구리를 보자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어쩌면 내심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을 좋아하는데, 볶음 너구리는 어떤 맛일까? 제품을 살때 부터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농심을 좋아하진 안지만.. 맛있는지 궁금해서 사먹어 보기로.. ㅋ 

라면류는 항상 조리법이 중요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삶는 시간이다. 

면이 약간 꼬들꼬들한걸 좋아해서, 너무 삶아서 퍼진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정확한 조리법이 맛의 비결~ 

내 마음과 딱 맞는 문구다!! 

끓이는 방식은 짜파게티와 비슷한다. 건더기와 면을 넣고 끓인후, 물을 적당히 남기고 버린뒤 나머지 스프를 넣고 볶으면 된다. 

면을 삶을때 건더기 스프를 넣었는데, 귀여운 너구리 모양의 건더기가 눈에 띄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너구리 7마리가 보인다~ ㅋ 

조리법대로 면을 삶고 난후 5 숟가락 정도 물을 남긴후 남은 스프를 넣고 볶았다. 

짜잔~ 드디어 시식시간~~

[시식평] 

 - 일단 너구리의 통통한 면발은 만족~~ (이건 원래 좋아하던 거라서 ) 

 - 색깔은 색소가 없는 건지 약간 히멀건 하다. 

 - 그렇지만,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가 자신의 역활을 해서 맛은 진하다. 

 - 맛은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괞찬다. 

 - 너구리 vs 볶음너구리 : 비교하면? ( 볶음너구리 승!! )  

2017/04/08 - [여행 & 음식] - [라면] 스낵면 맛있게 끓이기 (with 계란 반숙 )

2017/04/15 - [여행 & 음식] - [라면] 함흥비빔면 - 맛있게 끓이기, 후기

이마트에 갔더니 스낵면을 조금 싸게 팔고 있다. 

5개 한묶음에 1980원 이니까, 한개에 400원 정도하는것 같다. 

얇은 면발이 생각나서 사온 스낵면을 맛있게 긇여서 먹어보자~ 

라면은 조리법대로 끓여야 맛있다고 들은것 같아서.. 

조리법을 숙지해보면.. 

물을 적당히넣고 2분간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물이 팔팔 끓을때 면을 넣는다. ㅎㅎ 

2분 끓이는 거니까.. 물을 팔팔 끓어야 면이 잘 읶겠죠.. 

면을 넣고, 스프도 넣고 1분간 더 끓인다. 

중안에 편을 한번 뒤집어도 되는데, 오늘은 사진을 찍다 보니 훌쩍 1분이 지나가서 그냥 면이 그대로인 상태다. 

( 라면 끓이면서 사진도 찍으려니 바쁘다.. ) 

그리고 1분이 되는 시점에 계란을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계란을 1분정도 익히면 반숙이 되는데, 라면을 총 2분간 끓일 예정이므로 2분 -1분 = 1분 이므로 1분이 지난 시점에 계란을 투하 해야 한다. 

계란을 넣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계란을 넣고 계란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라면은 한번 뒤집어 줬습니다. 

그리고 1분간 더 삶은 다음에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끝~~

아래는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는 사진. 

어디서 봤는데, 면요리는 젓가락으로 면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더 맛있어 보인다고 해서..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반숙으로 익은 계란

반숙 계란이 떯어지는 시점에 찍으려고 했는데, 놓쳤네요.. ㅋㅋ 

참고로 사진은 "Foodie" - 맛있는 카메라 라는앱으로 찍었는데, 

사진 정말로 잘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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