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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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스포

오늘방송까지 진행 상황

이미쉘/다이애나/백아연 : 백아연(1등 진출 확정), 이미쉘(2등 : 말시키지마)
오태석/백지웅/김우성 : 백지웅(그나마감동),  오태석(2등)
이정미/박제형/이승훈 : 이정미(1등) 이승훈(2등), 박제형(2등)   <-- 여기 공동2등.. 불꽃튀김
이승주/손미진/김나윤 : 김나윤(1등 포텐터짐),  손미진(2등)
박지민/이하이/박정은 : 이하이(호평), 박지민(2등혹평)
윤현상/김수환/이건우 : 여기는 방송 안함.


여기서 2등 6명중에서 4명을 뽑아서 생방송 10명을 뽑게 된다.  아.. 공동2등인데가 있어서 7명중 4명이겠네요..
2등리스트 정리..

이미쉘
오태석
이승훈, 박제형
손미진
박지민
?




여기가 스포임..  생방송 진출자 10명
백지웅
백아연
박제형
이하이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윤현상
이승훈
김나윤




추가로.. 김나윤 붙는 이유 (인터넷에 돌고 있는.. )

김나윤양이 계속 붙는 이유는 일단 포텐셜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JYP 쪽에서 뿐 아니라 양사장도 김나윤을 한 번씩 붙여줬죠.
이번에 생방 진출에 또 포함됩니다.

방송 기법 중에 ' 안티 ' 를 양성하는 이슈메이커를 적극 이용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즉, 안티팬들 덕분에 화제가 양산되고, 그러한 화제는 시청률을 높인다는 대원칙이 존재하죠.
방송 PD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고, 슈스케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김나윤양을 계속 살리는 공식적인 이유는 포텐셜이지만,
암묵적으로는 PD들, 양사장, JYP가 김나윤을 살리는데 동의했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사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확실한 건 김나윤은 '이하이,백아연,박지민' 등과는 또다른 이슈메이커이고,
방송 관계자들 입장에서 이러한 이슈메이커는 무조건 생방까지는 살린다가 대원칙입니다. '

이러한 대원칙은 생방 가면 바로 깨집니다. 왜냐구요?
생방까지의 바람몰이에 역이슈메이커가 필요한 것이지, 생방 이후에는 필요가 없어지거든요.
슈스케 때 그런 이슈메이커들이 생방 후 광탈한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예; 슈스케2 김그림, 슈스케3 신지수 등 )

Posted by 한번
2012. 2. 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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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일 K팝스타의 화제는 이하이 vs  의 대결에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승훈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이날 이승훈은 빅뱅의 ‘거짓말’과 ‘아무도 몰랐지’ 자작랩으로 무대에 올랐다.  손끝으로 비트를 만들고, 천으로 눈을 가리고 퍼포먼스와 피아노를 치는 듯한 안무, 또 손동작으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안무를 보여줬다.


그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1등은 못하였다. 왜그럴까?
KPOP 스타 오디션에서 추구하는 것이 퍼포먼스가 아니기 때문일까?


1. 한류 아이돌 스타의 조건은?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K팝스타들을 보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기본적인 노래실력, 춤실력, 외모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실력이기 때문에 3가지중에서 하나가 부족하면 탈락이다. (마치 시험의 과락처럼.. )  그리고 3가지 중에서 특출한 항목이 있어야 한다. 그룹에서 보면 흔히들 댄스 담당, 노래 담당, 얼굴 담당등 (추가로 요즘은 예능담당도) 역활을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특출한 항목을 내세운는 것이다. 3가지 항목에서 과락을 면하고 특출란 재능이 한부분 있으면 일단 기본 조건은 된것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은 탄탄한 제작사의 지원과 그것을 소화할수 있는 본인의 노력인 것이다. 탄탄한 제작사에서 히트할 곡과 안무를 기획해주면 본인의 노력을 더해서 그것을 습득하면 되는 것이다. 작곡 능력과 창조적인 안무 능력은 플러스 알파일뿐 필수조건이 아니다. 그래서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사람들과 춤+노래 또는 자작랩+노래를 무기로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은 상위권에 오르기가 더 힘든건 아닐까?



2. K팝스타는 무엇을 뽑는 대회인가?
가수를 뽑는 오디션인가? K팝이라는 한류 아이돌 스타를 뽑는 오디션인가? 제목을 봐서는 왠지 한류 아이돌 스타를 뽑는것 같은 제목이다. 그러면 심사 기준이 노래에만 국한 되면 안될 것이다. 그렇다고 심사 기준에 춤, 노래,  외모, 노력(제작사의 빡센 프로그램을 따라갈 학습능력) 등을 직접적으로 넣을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회적인 심사평을 통해서 일정부분 반영되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외모가 뛰어나면 노래를 조금 못해도 뭔가 잠제된 매력이 있어서 그것을 발굴하려고 캐스팅 하다는 심사평들을 간간히 볼수 있었다. (M본부의 위대한 탄생에서도). 이야기기 딴데로 흐를려고 한다.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가수를 뽑는것이 아니라 한류 아이돌을 뽑는것 같은데, 심사 기준에 노래 비중이 너무 높은것 같아 보인다라는 것이다.



3. 이승훈은 정말 아티스트이다.
 아티스트 = 예술가.  왠지 대중의 인기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단어이다. 이승훈은 몸의 동작을 기반으로 하는 (댄스를 잘하긴 하지만, 최고의 반열이라고 하기는 힘들기에) 퍼포먼스 아티스트라고 칭할수 있다. 대중예술의 아티스트 정도가 어울릴것 같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평소 아티스트라고 칭찬해 왔는데 그 말 다시 가져오고 싶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진심이 묻어나진 않았다” 
이말은 자작곡 싱어송 라이터에게, 자작곡은 정말 좋은데 노래부를때 진심이 않보인다 라고 하는것과 같은 표현이다. 보아와 양현석은 바로 영입해서 같이 일하고 싶을 정도로 탁월한 무대 구성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내가 보기에도 (한명의 관객으로) 탁월하고 보고 있으면 즐겁다.  지금까지 경연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인재라고 느껴지는 사람중에 한명 이다. 예전에 팀을 이루었을때도 리더로써 능력일 보여주었는데, 단지 리더의 능력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있던 것이었다.


이승훈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즐겁다.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생방송에 진출하길 기원하면 이글을 쓴다.
Posted by 한번
2012. 2. 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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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K팝스타' 우승 후보들인 박지민과 이하이가 맞붙는 죽음의 조 결과도 공개됐다.

이하이가 이긴다는 스포도 인터넷에 살짝 돌긴 했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popstar&no=14351  여기 댓글 참고...


박지민 :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 이하이는 제일 높은 음을 처음엔 가성했다가 나중에 육성했다. 박지민은 처음부터 두성으로 하니까 나중엔 6단고음 해도 자극이 안 왔다
  - 지민 양 같은 경우는 기교나 리듬감을 빼고 가사 전달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다. 그런 부분이 좋았고, 많이 고쳐줘서 고맙다

하이 :  'Mercy' 
 - 저음이 어떻게 내려가는지 정말 한국사람 맞나, 기존 가수도 근접하기 힘든 저음을 정확하게 잡았다. 우리나라에 이런 참가자 나온 게 행복했다
 - 오늘은 이하이 완승이다


 
두사람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저 있어서, 너무 초라하게 3등한 박정은도 조금 아쉽다.
K팝스타에서 춤꾼은 어느 이상 올라가기 힘든것 같다.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