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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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알려주 계절밥상 50% 할인 받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계절밥상을 친구추가하면 50%할인 쿠폰을 보내준다. ㅋㅋ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이니까, 미리 받지 말자!! )



단,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명만 50% 할인 받을 수 있다. ㅠㅠ 


그래서 주말에 방문했다. ㅋㅋ

예전보다 음식 종류가 조금 줄어 든 느낌이다. ㅠㅠ



음식도 CJ 비비고 냉동식품이 보이기도 하고 ㅋㅋ 전병이나 만두 같은거~~ 

어쩌면 김말이도 냉동식품으로 파는건지도 모르겠군.. 


그런데, 자리에 않으니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냄비를 준다. 샤브샤브가 추가되면서 음식 종류가 조금 줄어 든건가? 


냄비는 짬짜면 처럼 반반 나누어져 있는데, 한쪽은 샤브샤브 다른 한쪽은 떡복이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한다. 



일단 샤브샤브를 만들었고, 고기를 가지러 고고~~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단다~ ㅋㅋ 

아우~ 씬나라~ 


아래 같은 판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담아주는데, 한 처음에 2판을 가져다 먹고 추가로 4판을 더 가져다 먹었다. ㅋㅋ 

그리고 또한번 4판을 가저다 먹고..  어떤 샤브샤브집은 고기를 익히면 검은색깔로 되는 곳이 있는데 냉동 고기의 상태가 않좋으면 검은색이 보인다고 하는데, 여기는 고기가 익어도 맑은 색깔로 된다. 

고기가 신선한 것 같다. 역시 CJ인가~ ㅋㅋ 




채소는 제철채소를 제공하는데 신선해 보이게 수중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우리는 야채보도 소고기에 집중해서 먹었는데, 고기를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샤브샤브 국물이 완전히 고깃국이 되었다. 



그리고 떡복이를 만들어 먹는 재료도 있는데, 샤브샤브에 집중하다 보니 떡복이까지 만들어 먹지는 못했다. 

 


한가지 주의할점이 샤브샤브 냄비가 반반 나누어저 있는데, 한쪽을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국물이 다 쫄아서 타버렸다.. 직원이 뭐 불편한것 없냐고 물어서 잘못해서 냄비를 태웠다고 하니 새로운 냄비로 다시 가져다 주어서 또한번 샤브샤브를 만들었다 ㅋㅋ 


배부르게 먹고 나가는 길에 룰렛 이벤트를 하길래 돌렸더니 계절 밥상 1인무료에 당첨!! 

(단, 유효기간 1달에 성인 3명이상 왔을때 1인 무료란다 ㅠㅠ ) 


들어올때는 못봤던거 같은데, 배부르게 먹고 나가는 길에 보이는 채소키우는 것들.. 

여기서 직접 키워서 재공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한 인테리어같은.. 



추가로 나갈때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잔을 주길래 한잔씩 테이크아웃 했다.

컵을 받아서 커피 머신에서 받아가면 된다. 

날씨가 좀 더워서 옆의 탄산음료 나오는 곳에서 얼음 잔뜩 받은뒤 에스프레소로 받으면 시원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즐길수 있다 ㅋ 


1인무료를 사용하기 위해서 한번더 방문해야 하나~ 



Posted by 한번
2017. 3.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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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에서 니트로 커피를 출시하면서 니트로커피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일어서 찾아 보았다. 


먼저 니트로의 뜻은? 



질소

nitrogen ,  ]원소주기율표 상에서 2주기 15족에 속하는 비금속 원소로 지구의 대기의 약 7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 생명체의 구성 성분이다. 원소 기호는 N, 녹는점은 -210℃, 끓는점은 -196℃, 비중은 0.808이며 상온에서 주로 이원자 분자(N2)를 이루고  냄새, 색깔, 맛이 없는 기체상태이다.

질소는 니트로젠이지만 니트로가 의미하는 바는 질소로 보는게 가장 맞는것같다. 

그럼, 질소 + 커피? 


기존에 질소와 음식을 결합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 방송에서 쉐프들이 나와서 질소를 이용한 음식 아트들.. 

  - 과자중에서 질소를 포장재로 사용한  감자칩들.. 

 - 요즘 뜨고 있는 질소 아이스크림등등.. 


커피에 질소라는 개념을 접목시키고 마케팅하는것은 나름데로 괞찬은 시도처럼 보이는데, 이미 존재하던 커피이다. ㅋㅋ

그럼 니트로 커피란? 

 - 콜드브루, 차가운물로 추출한 커피원액에 질소가스를 녹여서 숙성시킨 커피로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여 더치커피의 깊은 맛과 진한 풍미에 질소가스가 녹아 있어 흑맥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 



이디야에서도 팔고 있어서 손쉽게 먹어 볼 수 있다... ㅋㅋ 




질소커피는 집에서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계가 필요한데.. 

대략적인 가격은 200만원정도 이므로.. 일단은 한번 사먹어 보는게 좋은듯.. 

그리고 커피 매니아가 아닌이상에는 기계를 사서 니트로 머피를 내려 먹는것은 가성비가 안나올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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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번
2013. 10. 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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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핸드드립 커피점이 있다. 거기는 커피 가격이 붙어있는 일반 커피점과는 다르게 커피 가격이 범위로 되어 있다.  예를들면 스타벅스 같은데 가면 아메리카노가 3,500 이렇게 정가가 붙었는데 여기서는 6000~8000 으로 가격이 범위로 정해진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핸드드립으로 사용하는 커피 원두에 따라서 그때 그때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 의하면 주인 아저씨 기분에 따라서 그냥 받는다고 하는 것 같다. 혹자는 그날 매상이 잘 나왔으면 적게 받고 매상이 안나왔으면 더 받는다고도 한다. 


어째든 이 커피집에서 였다. 더치커피를 처음 먹어본것이.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오래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아저씨 설명으로는 찬물로 드립 한게 더치커피라고 하였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아래처러 설명한다. 



부실해서 더 찾아보니 아래같은 설명이 있다. 

더치커피 뜻은 350년간 네달란드 식민지던 인도네시아에서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에서 유래된 커피 음용법을 말한다.

더치커피 뜻과 함께 궁금증을 자애내고 있는 더치커피 시음 방법으로은 뜨거운 물로 커피를 우려내는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차가운 물로 우려낸다는 점이 특이 사항이다.

더치커피의 더치라는 뜻은 네덜란드를 뜻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치로 검색해보면 더치 원액도 팔고 있다. 찬물로 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맛과 향이 오래 가는 느낌이었다. 


더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드립해야 되서 위와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 그 커피집에서도 이렇게 비슷한것 봤었다. 누군가는 더치를 만들기 위해 아래처럼 간단한 방법을 고안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할 바에는 8,000 원 주고 카페가서 사먹고 말겠다. ㅋㅋ 

마지막으로 더치커피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치 아메리카노, 더치라떼, 더치언더락, 더치에이드, 더치포가토등 종류가 많다. 근데 더치 언더락과 아이드더치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