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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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은 20022년 6월에 에이치라인해운과, 팬오션, SK해운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으로부터 17만4000㎥급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LNG운반선

 

[ 대우조선 2022년 6월7일 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구분 공사수주
- 체결계약명 LNG 운반선 4척
2. 계약내역 계약금액(원) 1,073,400,000,000
최근매출액(원) 4,486,600,000,000
매출액대비(%) 23.9
대규모법인여부 해당
3. 계약상대 아프리카 지역 선주
- 회사와의 관계 -
4. 판매ㆍ공급지역 아프리카 지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2-06-05
종료일 2025-02-14
6. 주요 계약조건 -
7. 계약(수주)일자 2022-06-05
8.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9.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최근 매출액은 2021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계약금액과 최근 매출액은 억원 미만에서 각각 반올림했습니다.

2. 상기 계약금액은 2022-06-03일자 매매기준환율인 1USD = 1,251.20원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입니다.
 
3. 상기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현대중공업그룹도 비슷한시기에 공시를 통해서 카타르 프로젝트에 쓰일 대형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5375억원이다. 

 

[ 현대중공업 2022년 6월 7일 공시 ]

1. 판매ㆍ공급계약 구분 공사수주
- 체결계약명 LNGC 2척
2. 계약내역 계약금액(원) 537,500,000,000
최근매출액(원) 8,311,300,000,000
매출액대비(%) 6.47
대규모법인여부 해당
3. 계약상대 유럽 소재 선사
- 회사와의 관계 -
4. 판매ㆍ공급지역 유럽
5. 계약기간 시작일 2022-06-03
종료일 2025-06-30
6. 주요 계약조건 -
7. 계약(수주)일자 2022-06-03
8.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9.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최근매출액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임.

2) 상기 계약금액 및 최근매출액은 억원 미만에서 반올림함.

3) 상기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USD 1 = 1,251.20 원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임.

 

2021년 11월에 카타르에서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하고, 하였기에 삼성중공업도 4척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기다려도 공시는 발표되지 않고.. 

또 기다려보는데, 이상한 뉴스가 발표 되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6898 

 

삼성중공업, 카타르 프로젝트 포문 열지 못한 이유는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조선 3사 중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만 카타르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건조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제외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www.theguru.co.kr

삼성중공업이 카타르로 부터 수저를 못했다고 한다. 

작년 11월에 카타르로부터 2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하였기에 당연히 수주할것으로 기대하였는데 정 반대의 뉴스인 것이다. 

 

그럼 이것이 삼성중공업에 Good 뉴스인지, Bad 뉴스인지 분석해 보자~

 

1. 대우조선은 4척을 1,073,400,000,000 에 수주하였으므로 1척당 가격은 268,350,000,000 이다. 

2. 현대중공업은 2척을 537,500,000,000에 수주하였으므로 1척당 가격은 268,750,000,000 이다. 

    ( 대우조선이 4척이라서 척당가격이 조금 더 싼듯 하다. 대략구매 할인 요인 )

3. 최근의 LNG 신조선 가격은 292,550,000,000 이다. 

    ( 최근 대우조선 LNG 공시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609800275 ) 

 

 

카타르는 2년전에 100척의 도크를 예약하면서, 본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2년전의 가격으로 해달라고 생 떼를 쓰면서 본계약을 지연하고 있었는데, 척당 2600억의 가격으로 체결하면서 상승한 원자재가격을 어느정도 반영한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 었다. 현재의 시세보다는 좀 저렴하지만 대량 발주시 설계는 1회만 하고 반복적으로 만들면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 가격이었다. 

 

삼성중공업도 비슷한 가격으로 수주를 받았으면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 수주가 되었을것 같은데, 

현재는 2년이 넘는 수주 잔량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수익성이 좋은 배만 선별적으로 수주하는 위치다 보니 오히려 삼성중공업이 수주를 못한게 더 좋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LNG운반선 가격추이

 

즉, 카타르에 1척당 2600억으로 4대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현재 LNG 운반선 시세인 2900억으로 4대를 다른곳에수 수주하면 1200억의 이익을 더 얻을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2022년 삼성중공업이 수주실적이 다른 조선사에 비해서 조금 저조한 상황인데, 

남은 하반기에 힘찬 수주 소식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한번
2022. 4.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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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삼성중공업과 조선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아래는 삼성중공업의 최근 3개월 그래프 인데, 최근들어서 나름의 큰 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주들이 모두 오를때 삼성중공업은 이상하게 적게 오르고 적게 내리는 신기한 현상이 있는데요.. ㅋㅋ 

아마도 22년의 실적이 다른 조선사보다 조금 부진한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조선주와 다르게 삼성중공업에 최근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독 강했는데요.. 

관련된 소식을 먼저 접한게 아닐까 하네요 ㅎㅎ 

 

최근 외인은 1600만주를 순매집중이고, 기관도 150만주 이상을 매집중입니다. 

외인은 주로 jp모건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중공업이 악성 재고 드릴쉽 4척을 매각한다는 공시를 했습니다. 

 

================= 주요 공시내용 ========================

 

본 공시는 드릴십 매각을 목적으로 하는사모집합투자기구(이하 'PEF') 설립에 당사가 출자를 결정한 데 따른 건임

   당사는 다수의 투자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기관전용
   PEF를 설립한 후 재고자산 드릴십 4척을
   PEF에 매각 예정이며

   PEF는 당사로부터 매입한 드릴십을 시장에
   재매각하여 해당 매각대금을 출자비율 및 사전에
   약정된 투자수익률에 따라 배분할 계획임

- 금일 출자에 대한 이사회 결의 이후,
   당사는 '22. 5.17일(예정) PEF에 현금 5,900억원을    출자하고

   PEF는 당사의 출자금 5,900억원, 선순위 투자자
   출자금 1,600억원 및 금융기관 차입금 3,200억을
   합하여 총 1조 7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할 계획

   PEF는 출자 및 대출 실행일 익일 당사가 보유한
   드릴십 4척을 1조 400억원에 매입하고,
   잔여 300억원은 PEF 운영자금으로 활용 예정
   
- '22.5월 상기 출자 및 드릴십 매매가
   완료되는 경우 당사는 4,5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이 확보될 전망

   또한, 금번 설립된 PEF가 드릴십 재매각을
   통해 확보한 매각대금은 채권자, 선순위 투자자,
   당사(후순위 투자자) 순으로 배분하는 조건임으로
   드릴십 매각 결과에 따라 출자금의 회수규모가
   결정될 전망

 

================================================

 

드릴쉽4척 매각해서 1조원의 현금을 확보했다는 자극성 뉴스들이 있는데.. 

거짓말입니다. 4500억 정도의 현금입니다. ㅋㅋㅋ   ( 역시 한국경제는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아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212052r

 

[단독] 삼성重 '애물단지' 드릴십, PEF 큐리어스에 매각해 1兆 확보

[단독] 삼성重 '애물단지' 드릴십, PEF 큐리어스에 매각해 1兆 확보, 차준호,남정민 기자, 뉴스

marketinsight.hankyung.com

공시내용에 따르면 5900억을 출자해서 PEF의 78%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고, 

PEF는 삼성중공업에서 드릴쉽을 구매해서 용선으로 운영하다가 드릴쉽이 비싸지면 팔아 먹겠다는 생각입니다. 

 

[ 워스트 케이스 ]

만약에 용선으로 운영하다가 적자가 발생하면,

적자가 발생한다는건 국제 유가가 낮아져서 용선료가 낮아지는 경우겠죠 ( 그리고 드릴십 매각도 어렵겠죠 ) 

그러면 PEF는 적자가 발생하다가 자본잠식이 발생할수 있겠죠.. 

 

아마도 잠본잠식전에 손해가 발생하는 일정한 시점에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할수 있는 장치가 설계되어 있을 것입니다. 탈출순서는 공시에 안 나와 있지만.. 이익분배 순서와 비슷할것 같습니다. 

 

1. 금융투자자 (3200억 빌려준)

2.선순위투자자 (1600억 투자한)

3. 삼성중공업 (5900억 투자한) 

 

 

즉, 투자자는 용선 운영이 잘되면 같이 벌고, 안되면 본전을 회수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어, 그럼 삼성중공업은 않좋은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현재 재무재표상 악성재고로 잡혀있고, 추가로 매년 드릴쉽 유지보수로 몇백억씩 소모되는 상황에서 자산을 분리된 법인에 넘기면서 재무재표상 수입으로 잡을 수 있는거고, 설령 PEF가 망하더라고 다른 법인이므로, 투자자금 5900억만 날리게 되는 거죠.. ( 1조400억에 팔아서 5400억은 이미 회수 했으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어느정도 남는 장사입니다. ) 

 

즉 삼성중공업과 재무적투자자 모두가 윈윈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누가 설계한건지 머리가 좋은것 같네요~ 

 

 

[ 베스트 케이스 ]

그리고 잘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유가가 계속 100달라를 유지하면서 드릴십 용선료가 비싸지고, 드립십 가격도 비싸저셔 매각에 성공하는 경우인데

매각에 성공시 배분순위가

1. 금융투자자 (3200억 빌려준)

2.선순위투자자 (1600억 투자한)

3. 삼성중공업 (5900억 투자한) 

 

금융투자자는 아마도 투자은행이므로 대략적으로 20~30%의 수익을 약속 받았을것 같습니다. 

선순위투자자인 큐리어스도 대략 30%의 투자성공을 케이스가 많으므로, 대락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시내용으로 유추하면, 확정된 이익을 가져가는 ( 대장동과 마찬가지로 ) 방식으로 계약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드릴십 매각시 삼성중공업의 이익이 최대가 되려면.. 

4500억 + 4500억의 30%수익 = 약 6000억은 드릴십 매각시 투자자들이 먼저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현재 드릴십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므로, 최소 척당 4천억원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4천억원씩 판매하면 1조2천억원이므로 6천억원은 재무적 투자자가 가져가고 남어지 6천억원은 5900억을 투자한 삼성중공업이 가져가게 됩니다. 

 

그럼 만약에 드릴십 한척당 4천억원이 넘게 매각된다면.. 추가 수익는 삼성중공업이 가져가는 구조라면.. 

모두가 잘 아는.. 성남시 대장동 구조처럼 삼성중공업이 막대한 추가수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굿럭~ 삼성중공업~ 

 

 

 

3줄요약 

* 삼성중공업이 드릴쉽 4척을 1조400억원에 매각했다. 

* 1조400억원중 5900억원은 PEF에 재투자되고, 잘되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다.

* PEF가 안되더라도 4500억은 이미 현금화 한것이다.  

 

 

 

 

Posted by 한번
2021. 8.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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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무더운 여름이 한참인데..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의 하락폭이 크다 ㅠㅠ 

 

최근 3개월 주가

삼성전자가 8만원대 박스권을 지루하게 유지하더니, 재용이가 8.15 광복절 특사로 나와서 오너리스크로 떨어진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SK하이닉스도 같이 떡락을 하니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모건스탠리의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메모리 반도체의 겨울이 오고 있단다.

메모리 반도체의는 업황이 좋을때와 않좋을때가 있어서 사이클이 순환을 하는데, 최근에는 계속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슈퍼사이클 기간이라고 하는데, 이 슈퍼사이클이 올해 말을 기점으로 수요가 줄어든다고 예측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ㅠㅠ 

 

이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서 여의도에서는 찬/반 의견이 부분한데

먼저,

 

찬성쪽 의견은( 모건스탠리 주도 )

 - 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하므로 지금 10만원에서 8만원까지 떨어질 것이다. 

 

반대쪽 의견은 ( 국내 증권사 전망 ) 

 - 하이닉스는 올해 말이 되면 AI 등 더 폭팔적인 수요증가로 16만원까지 볼 수 있다. 

 

 

외국증권사 의견과 국내증권사 의견이 완전 상반되는 경우인데, 

 

국내 증권사의 경우 업황이 않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매도의견"의 보고서를 쓰지 않는 고질적인 경향이 있는데, 외국 증권사의 경우에는 좋으면 좋다, 않좋으면 않좋다라고 쓰니까 시장에서 좀 더 신뢰를 같는 부분도 있고 

외국 증권사의 경우에는 "매도의견"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운영중인 펀드에서 해당 종목을 같이 파는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 거래량

그래서 삼성전자의 거래량을 보면 외인과 기관이 최근 3일간 급격하게 팔고 있고, 저 물량은 개미들이 다 받고 있는 상황이다. ( 하이닉스도 비슷해서 따로 올리진 않는다. ) 

삼성전자 100만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700억이고 8.13일의 매도량인 약 1700만주면 하루에 거의 1조 가까운 금액을 팔아 친운거다.

 

거래금액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외인이 팔고 달라로 바꿔서 가져가야 하니 원화는 약세고 달라는 강세인 영향도 보인다. 

환율 그래프

달라 환율을 보면 신기하게도 최근 3일간 강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하이닉스 포함)의 외인 매도세와 신기하게 맞물린걸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 손실이 발생하고.. 그럼 환율이 더 오르기전에 더 팔아버리는 악순환이 생길 우려도 있다 ㅠㅠ 

 

지금 순간에 과연 추가 매수를 해도 될지는, 앞으로의 반도체 수급전망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데, 이건 뭐 전문가들이 않좋다고 하는데 개인이 어떻게 할 수있을지.. 

 

여기서 재밌는점 하나는 모건스탠리가 1주일 전에는 매수의견이었는데, 1주일반에 정 반대의 리포트를 발표한 점이다. 앞서서 외국증권사의 리포트가 국내증권사의 리포트보다 좀 더 신뢰있다고는 하였는데, 외국 투자회사도 가끔 이상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긴해서.. 100% 신뢰해서는 안될 것이다. 

 

어떤게 맞는 주장일까.. 거대시장인 미국시장에서 반도체 3X ETF 인 SOXL의 주가를 한번 볼까? 

soxl 주가흐름

위의 그래프를 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만큼의 급락은 아니다. 더구나 3배 레버리지인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물론 반도체업황과 메모리반도체 업황은 다르긴 하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일수 있다.  여기서 장기적이란 2~3년 이상 묻어 두는 경우이다.  

하이닉스를 조금 담아 보고 싶은데,,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여러분들도 성투하시길~ 

 

 

Posted by 한번
2020. 11. 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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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다국적 제약회사인데... 


1849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촌형제인 찰스 파이처(Charles Pfizer, 1824년 3월 22일 ~ 1906년 10월 19일)와 찰스 F. 에르하르트(Charles F. Erhart, 1821년 ~ 1891년)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화학약품 회사인 찰스화이자앤드컴퍼니(Charles Pfizer & Company)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아실만한 분은 다 아는 아주아주 커다란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서 현재 3상을 진행중인데, 효과가 90% 정도 있다는 속보가 들려왔다. 2020-11-09 저녁9시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중인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분석결과 90% 이상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양사는 한 가지 이상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는 9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90% 이상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 "3상 임상시험 결과 심각한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보건당국에 이달 말 이전에 백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이자는 현재 2개월의 안정성 데이터도 확보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 결과는 이달 셋째주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2개월 안정성 데이터에도 문제가 없을 경우 화이자는 이달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 신청을 한다는 입장이다.


양사 임원들은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말까지 1500만~2000만명 분의 백신을 제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바로 주식을 검색해 보니.. 



영국, 프랑스, 독일을 그래프상으로 바로 떡상입니다. 


그리고 국내 주식중에서도 벌써 관려주가 나오고 있는데요.. 


KPX생명과학


KPX생명과학은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 개발에 성공해 화이자에 장기간 독점 공급한다. 이에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된다.




어쩜 이렇게 소식이 빠른지.. 

장 마감하기 전에 벌써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주식 하시는분들 정말 빠르시네요~~ 



우리바이오




우리 바이오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상승인것 같은데.. 역시 2시 이후에 상한가로 고정~~


내일 국내 주식 시장도 강한 상승은 당연하겠죠~ 



여담으로 재밌는 것은.. 

미국대선이 끝나고 나서 발표를 했다는 ㅋㅋㅋ 

( 트럼프 xx 되라는 건가 ) 






Posted by 한번
2020. 7. 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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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도 코로나로 폭락하고 바로 반등하여 재미가 솔솔 하긴한데.. 

같은 기간에 미국주식하고 비교해보면 미국 주식이 조금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미국주식을 시작하면서 준비했던것을 정리 해본다. 


1.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나? 


 - 포트폴리오 구성상 국내와 해외로 분산 투자를 한다는 측면

 - 장기투자 관점에서 미국주식이 더 매력적이다. 

 - 미국 고배당주의 월 복리 효과 기대 



[한국의 대표지수인 KODEX200의 10년 그래프]




[미국의 대표지수인 S&P 500의 10년 그래프]

( 장기투자 관점에서 아름답다~ )



 미국주식 시작시 고려사항 


1. 증권사 계좌 만들기 

 - 증권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에 만들기 

 - 환전 수수료 


한국주식과 똑같이 좋은 미국 주식을 고르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그전 단계로 수수료도 중요하므로 일단은 거래수수료와 환전수수료를 몇게 증권사별로 비교해본다. 



가장 수수료가 저렴한건 키움증권~ 

App이 개인적으로 편리한건 삼성증권~ 


최종 선택은 키움증권~ ㅋㅋ ( 수수료의 노예 ) 



2. 거래하기 

계좌는 비대면으로 만들었고, 계좌를 만들고 원화를 키움증권 계좌로 이체시키고 

원화를 달라로 환전까지 하면 거래준비끝 


거래는 국내주식과 비슷한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실시간 시세가 안되고 15분 지연 호가가 표시된다는점..  ㅠㅠ 


그러나, 키움증권은 첫 가입이후 60일간은 무료로 실시간을 제공하는데 신청을 해야만 실시가 시세가 무료로 제공된다는점~ 


주식 거래 시간은? 


서머타임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보통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1:30 ~ 새벽 6:00 에 거래가 가능하고, 요일별로는 월요일 저녁부터 토요일새벽까지 가능하다. ( 월, 화, 수, 목, 금 ) 




3. 미국주식의 세금은?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 

예를 들어서 애플주식을 100만원어치 사고 주식이 올라서 120만원에 팔았다고 가정하면,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세만 내면 되는데,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양도차익 20만원에 20%의 세금을 물린다. 

 - 양도세는 1년에 한번 국세청에 본인이 스스로 신고해야 한다. 

 - 매년 5월에 하는 종합소득신고 기간에 신고해야 하고, 증권사에 서비스로 해주거나 수수료를 받고 대행해주기도 한다. 



배당세 

한국은 1년에 1번 배당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년, 반기, 분기, 월 단위로 배당을 주는 주식이 많다. 그리고 한국주식에 비해서 고배당주가 많이 있다. ( 심지어 1년에 20%를 배당하는 주식도 봤다 ) 

예를 들어서 코카콜라 주식을 사서 배당으로 10만원을 받았다고 치면, 15%를 배당세로 내야하는데, 이건 증권사에서 미리 제외하고 준다. 그래서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미국주식에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자~ 




Posted by 한번
2017. 5. 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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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대출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으로 증권의 뮤추얼펀드와 유사하여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한다. 주로 부동산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며,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리츠의 장점은? 


1. 투명성 

 - 상장회사라서 공시를 통한 투자결과및 운용내역을 알기 쉽다. 


2. 유동성 

 -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주식이라서 쉽게 팔수가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좋다. 


3. 직접관리 부담면제 

 - 커다란 부동산을 운영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투자회사가 알아서 해준다. 


쉽게 말하면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우리나라에 상장해 있는 대표적인 리츠종목은 어떤게 있을까?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는 에이리츠,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가 대표적인 리츠회사이고,

가끔 신문이나 뉴스에서 들어 본적이 있는 맥쿼리인프라가 있다. 

각 주식별로 분석을 해보자. 



[에이리츠] (구 광희리츠)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에 주로 투자함. 

직접 건설하고, 운용하여 견실한 수익을 내고 있음. 


* 시가총액 : 206억원

* 2016년 기말배당금 

 - 현금배당 : 1주당 619원 (시가배당률 : 9.4%)

 - 주식배당 : 없음


* 2016년 간단 재무재표 ( 단위 백만원 )

- 자산총계31,907- 매출액33,570
- 부채총계5,797- 영업이익7,742
- 자본금18,144- 당기순이익4,498
- 자본총계26,110*주당순이익(원)1,240


* 주요 투자항목  

 - 왕십리 KCC스위첸 

 - 영등포구청역 계룡리슈빌 

 - 영등포 메이준2011


*1년간 주가

 - 최고가 8,80원, 최저가 5,080원 





[모두투어리츠] 

호텔투자전문으로 소유와 운영회사를 분리하였는데, 모두투어리츠는 호텔을 소유하는 회사임. 

호텔운영 수익은 다른 회사가 가져가므로, 수익이 반감되는 구조임. 



* 시가총액 : 359억원

* 2016년 기말배당금 

 - 현금배당 : 1주당 109원 (시가배당률 : 2.3%)

 - 주식배당 : 없음 


* 2016년 간단 재무재표 ( 단위 백만원 )

- 자산총계85,282- 매출액4,722
- 부채총계43,270- 영업이익2,294
- 자본금39,134- 당기순이익857
- 자본총계42,012*주당순이익(원)138


* 주요 투자항목 

 - 스타즈호텔 명동 1호점 ( 객실 150개 ) 


*1년간 주가 

 - 최고가 5,700원, 최저가 4,080원 




[케이탑리츠]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음. 

2016년 실적은 기대 이하. 



* 시가총액 : 577억원

* 2016년 기말배당금 

 - 현금배당 : 1주당 20원 (시가배당률 : 0.2% )

 - 주식배당 : 1주당 0.02주 


* 2016년 간단 재무재표 ( 단위 백만원 )

- 자산총계135,105- 매출액9,139
- 부채총계77,128- 영업이익5,318
- 자본금40,633- 당기순이익2,682
- 자본총계57,977*주당순이익(원)76


* 주요 투자항목 

 - 상업시설 : 김포빌딩, 쥬디스태화

 - 업무시설 : 미원빌딩, 화정빌딩, 완정빌딩 

 - 기타 : 서초빌딩 (E.B교육시설), 판교산운 아펠바움(단독주택) 


*1년간 주가 

 - 최고가 2,925원, 최저가 1,330원 

 


[맥쿼리 인프라] 

위의 소규모(?) 부동산 보다는 사회간접시설(SOC)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임. 

워낙 유명한(?) 회사 ㅋㅋ 


* 시가총액 : 28,837억원

* 2016년 기말배당금

 - 현금배당 : 1주당 400원 (시가배당률 : 4.9% ) 

 - 주식배당 : 없음 


* 주요투자항목 

 광주 제2순환도록, 1구간, 3-1 구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백양터널 

 천안-논산 고속도로

 수정산터널

 마창대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인천대교 

 부산항 신항 2-3단계 


*1년간 주가 

 - 최고가 9,200원 , 최저가 7980원




그럼 이중에서 대장주는 어떤걸까요? 

일단 맥쿼리인프라가 덩치면에서는 최고이구요. 

2016년 실적 기준으로는 에이리츠가 되겠습니다. 

2017년 예상은? 각자 해보시는 것으로 ㅋ 



Posted by 한번
2017. 5.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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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면서 연말이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연말에 하는 배당은 결산배당이라고 해서, 1년간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입니다. 

연말이면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11월부터 고배당주의 주식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은 1년에 한번정도 사용하는 전략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

바로 반기에 배당을 해주는 중간배당이 있습니다. 




중간배당이란?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배당하는 것으로 중간배당제는 기업이 이사회의 결의로 배당 여부를 결정하는 임의규정이다. 

상법에선 중간배당을 영업년도 중 1회만 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정관에 정한 날이 중간배당 기준일이 되며 배당금 지급시기는 이사회가 정하도록 되어있는데 통상 반기결산일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이 실시된다. 또 반드시 현금으로만 배당해야 한다.


말뜻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간에 배당하는 것으로, 연말에 하는 배당 보다는 대체적으로 그 규모가 작지만.

중간배당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회사의 실적이 좋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고배당주의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깨지지 않는한, 향후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예측할수 있다. 




[중간배당 투자 전략 ]


1. 배당을 받으려면 주식을 언제 보주하고 있어야 하나? (배당기일)

  - 주주명부에 6월30일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므로, 안전하게 6월28일까지 구매해야 한다. 

  - 그리고 7월1일에 팔아도 배당금이 들어온다. 

  -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시기는 7~8월 이다. 


2. 연말배당과 비슷하게 적절한 구입 시기는? 

 - 중간배당주는 대부분이 우량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당과 주가 상승 수익도 기대할수 있다. 

 - 대략적으로 5월중에 매수해두면 배당과 추가 상승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3. 중간배당도 배당락이 발생하나요? 

 - 현금배당에는 배당락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년 대표적인 중간배당주]


  - 한국쉘석유 중간배당 : 주당 2,000원

  - 천일고속, 포스코 중간배당 : 주당 1,500원

  - 삼성전자, SK텔레콤, KCC, 현대차 중간배당 : 주당 1,000원

  - 메디톡스, 하나투어 중간배당 : 주당 700원

  - 금비, 씨엠에스에듀, KPX홀딩스 중간배당 : 주당 600원

  - S-Oil, 삼화왕관, KPX케미칼 중간배당 : 주당 500원

  - 한국가구 중간배당 : 주당 350원

  - 청담러닝 중간배당 : 주당 300원

  - 하나금융지주, 한국단자 중간배당 : 주당 250원

  - 맥쿼리인프라, 제이브이엠 중간배당 : 주당 220원 

  - 서호전기, 보광산업 중간배당 : 주당 200원

  - 에스와이패널 중간배당 : 주당 150원

  - GKL 중간배당 : 주당 130원


작년의 중간배당주식 중에서, 올해에도 중간배당을 할지는 각각 주식의 공시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공시가 발표되기 전에 예측해서 미리 사두는 전략추가 상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 입니다. 


S-oil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이고, 악재가 없어서 올해도 중간배당을 한다고 하구요. 

천일고속도 대주주가 곳감빼먹기로 지속적인 고배당을 하고 있는 주식이구요. 

대부분이 성장이 둔화된 업종이죠~ ㅎㅎ  



Posted by 한번
2017. 4. 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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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4월25일 헝셩그룹의 공시 내용입니다. 


. 정정관련 공시서류정기주주총회 결과
2. 정정관련 공시서류제출일2017/4/25
3. 정정사유배당금 및 배당총액 확정
4. 정정사항
정정항목정정전정정후
배당금 및 배당총액배당금 및 배당총액배당금 및 배당총액
주당 배당금은 52원으로 확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4,160,000,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배당금 환율은 주총당일 서울외국환중개(주)에서 고시하는 매매기준 환율 164.53원/RMB을 적용하여 최종 주당 배당금 52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작년에 매년 수익의 12~15% 정도를 배당하겠다고 약속 하였는데, 그 약속을 지켰네요. 

우리나라에 상장된 중국주식에 대한 불신이 있는 가운데, 헝셩그룹은 약속을 지겼습니다. 


현재 주가가 약 3,000원 정도인데 52원을 배당하였으니 배상수익율은 1.73% 정도입니다. 

은행 예금 금리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배당은 그냥 덤으로 생각하고.. 


헝셩그룹도 중국주식으로 같이 저평가되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원양자원이 허위공시 문제와 감사의견 거절등의 이슈로 퇴출 되면서 중국 기업들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면서 헝성도 조금 영향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평가 분석] 


헝셩그룹과 비슷한 종목은 손오공, 오로라 입니다. 

 

 헝셩그룹 

 손오공

 오로라

 시가총액 : 2412억

 매출액 ; 640억

 영억이익 : 137억

 당기순익 : 105억

 시가총액 : 1274억

 매출액 ; 321억

 영억이익 : 6억

 당기순익 : 8억

 시가총액 : 1074억

 매출액 ; 418억

 영억이익 : 58억

 당기순익 : 12억

 주당순익 : 147.92 원

 PER : 6.43

 주당순익 : -123.47 원 

 PER : 13.63

 주당순익 : 113.60 원 

 PER : 16.92


매출액이 손오공의 2배이고 오로로의 1.5배 입니다. 

그리고 영업익과 당기순익을 봐도 손오공과 오로라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그런데 시가총액을 보면.. 저평가 중에서도 저평가 입니다. 

물론 국내주식에서 업종 대장주라고 할 수는 없는데요(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제 예상에는 차이나 디스카운트 때문인것 같습니다. 




[향후 전망] 

회사의 실적은 나쁘지 않는데, 저평가의 원인은 차이나 디스카운트 입니다. 

이를 대표이사인 후이만킷도 충분이 인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구요. 

 - 2016년 배당을 약속하고, 실제로 2017년 주당 52원의 배당을 실시함. 

 - 강수민 기타 비상무 이사 선임 : 신한금융투자 IPO부 1팀장

 - 박재신 사외이사 선임 : 감사원 공무원, 농협중앙회 비상근 감사위원 


주주친화 정책과 시장의 신뢰정책을 같이 진행하는 노력을 하는 헝셩그룹

재대로된 평가를 받는다면 정적 가격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는 6천원 이상 봅니다.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