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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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Craft Beer )는 보통 수제 맥주를 일컫는다.

과거 우리나라의 호프집에서 제공되던 맥주는 소위 발포맥주라고 해서..
맥주원액에 이산화탄소와 물을 섞어서 많든 맥주인데, 호프집에서 물을 얼마나 섞는지에 따라서 맥주 맛이 물맛이 나고 흐리멍텅한 맛이 없는 맥주였었다.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맛있는 수제 맥주를 많이 팔고 있는데,
오랜만에간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맥주에 뭐를 골라야 할지 잠시 망설이게 된다.

1캔을 사려다가 4캔에 만원이라고 해서..
종류별로 사본다.

귀여운 남산그림이 있는 남산에일 맥주~ 

[남산에일] 

설명대로 시트라 홉의 레몬, 오렌지의 향과 모자익 홉의 패션 후르츠, 블랙 커런트의 향이.. 

음.. 맛에대해서 주저리 써져 있는데, 먹어보면 여러가지 향이 나는 에일 맥주다. 

가볍게 마시기 좋다~ 

 

[브랜드스토리] 

6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울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의 희로애락 역사와 함께 해온 '남산' 

"남산"이 내려다 본 우리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홉과 진달래꽃을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보리맥아, 볶은맥아, 효모, 호프펠렛, 진달래꽃 등등 

 

호프렛렛이 뭔지 궁금해 찾아보면.. 

홉은 일단 아래의 사진과 같은데.. 

 

생 홉

위의 사진이 생홉이고.. 이걸 가공해서, 펠렛형태로 만든게 호프펠랫이 되겠다. 

 

즉, 호프펠렛이란 생홉을 분쇄하고 압착하여 알약과 같은 형태로 만든 홉인 것이다. 

호프펠렛

Posted by 한번
2020. 4. 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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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여행가면 꼭 한번씩 간단는 그 유명한 맛집~ 


대표메뉴는 망고젤리, 망고푸딩등 




2000년대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에 돌풍이 풀던 레드망고와 같이 망고를 주 재료로하여 다양한 망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한 업제가 판권을 사들여서 3년전부터 백화점을 필두로 주요 상업지에 점포들이 들어 서기 시작했다. 


인스타 그램에도 "허유산" 태그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인증 사진들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D%97%88%EC%9C%A0%EC%82%B0/




그러나.. 

오늘 MBC 뉴스에서 허유산을 때린다.. 



1. 곰팡이 문제 


대표메뉴중에 하나인 "허니젤리"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는데.. 

문제는 이 제품들은 홍콩 본사에서 보내주는 것이라고 한다.  




2. 신선하지 않은 생망고


프렌차이즈 형태로 홍콩본사와 가맹계약을 맺는 구조이고.. 제료들을 본사에서 납품 받고 있는데.. 망고전문 브랜드인데.. 납품받은 망고가 신선하지 않다고.. 



생과일 제품을 재료로 하다 보면 당연히 이런 상태 안좋은 것들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서 이건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듯~  



3. 이물질 ( 고물밴드 ) 


음식장사에 단골 뉴스가 바로 이물질 발견.. 

아래는 망고제품에 고무밴드가 발견된것인데.. 본사가 관리를 잘 않하는듯.. 



 


4. 이거 가장 대박이다. 


망고전문점인데.. 본사에서 망고를 못 준적이 있다고 한다. 그것도 2달간이나~ 

그나마 망고대신 애플망고를 갔다줬다니 그나마 다행인데.. 



이런 욕나오는.. 

애플망도고 부족하니.. 냉동망고로 판매를 했다니.. 

소비자는 그것도 모르고 비싼 돈 내고 냉동망고를 생망고로 생각하고 사먹은.. 

( 물론 일부 매장, 일부 기간이겠지만 ) 





우리나라에서 뭐 하나 뜬다 싶으면... 

이런 문제들때문에.. ㅠㅠ 



허유산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사먹지 말아야 겠다.. 


나중에 홍콩가게 되면 한번 사먹던지 해야지.. 한국에서는 안 사먹으련다.. 




Posted by 한번
2018. 3. 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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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근처 맞집이 뭐가 있나 검색해보니.. 

2011년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한국집이라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한국집에 있는 빛이 바랜 플랜카드 ㅋㅋ 

2011년이면 벌써 7년전인데..  


나는 저녁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사전에 전화를 해보니 5시부터 저녁시간을 시작한다고 해서 1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 

참고로 주차장은 10분전에 가니 자리가 있었고, 주차비는 무료였다. 




한국집의 전경과 10분전 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바그바글하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리면 누가 안내해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앞에서 대기 목록에 스스로 자기 이름을 적어야 이름을 호명하면 들어갈 수 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나 보내요~ 

입장하고 식탁에 있는 종이에 한국집에 대한 역사?가 적혀 있습니다. 


박정희, 이병철등 당대에 유명인사들이 방문한 집이라는.. 



비빔밥이 유명한 집이라니 비빔밥을 시켰다. 

한국적인 그릇에 정갈하게 나온 비빔밥.


비빔밥은 숫가락대신 젓가락으로 비벼야 맛있다고 해서 젓가락으로 비비고 있었는데, 주인집 아저씨가 오더니 여기는 숫가락으로 비비면서 야채의 숨을 죽여야 한다면서 숫가락으로 비비는것을 추천해 주셨다. 그래서 젓가락 대신 숫가락으로 삭삭~~ 


비빔밥은 msg가 들어가지 않은 고유의 맛이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좀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맛~ 



추가로 시킨 노랑 황포묵? 

묵자체는 심심한데, 가운데 있는 갈은 고기가 짧짤해서 섞어 먹으면 맛있다. 


강한 맛이 없고, 단백한 맛이라서 그런지 강열한 기억을 주지는 않는 맛이다. 하지만 나중에 한번 더 와보고 싶은집~ 


밥을 먹고 나오면 작은 정원에 저녀에 조명을 더하니 운치가 있는 풍경이다. 


그리고 아래는 별관 모습. 



조금 늦게 와서 별관에서 먹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Posted by 한번
2017. 12. 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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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서편에 있는 알파돔시티에 있는 마키노차야. 

해산물 뷔페입니다. 


서울의 강남, 역삼에 이어서 3번째로 생긴것 같네요. 


중요한 가격정보 



평일점심 29,900 원인데, 메뉴는 가격만큼 하는것 같다. 

원래 대게가 유명한데, 점심에는 대게가 없다. 




새우튀김은 어디나 맛있는데, 여기도 맛있는편이고.. 

스파게티가 뷔페에서 먹은것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 었다. (스파게티 추천)


게맛살이 가득 들어간 김밥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물은 각 테이블에 다이아몬드 생수 (미네랄워터)가 있는데 그냥 안먹게 되었다. 음료수 같다 먹게되서~ ㅋㅋ


점심시간에 가면 피크시간대가 있다.

12시에 입장했는데 사람이 시장바닦처럼 많이 있고, 음식을 뜨려면 줄이 한참 길어서~

그런데 1시쯤 되사 신기하게 사람들이 쭉 빠져서 음식 먹기가 편해 졌다. 



그래서 가지고온 스프+빵.  이름이 앙쿠르트스프라고 하는데.. 빵은 바깥쪽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람이 좀 빠져서 한가해 지니까.. 회코너에 가서 얻어온 지느러미 부위~ 

내가 좋아하는 부위인데, 사람 많을때 못줘서 미안해서 그런지 듬뿍 주셨다. ㅋㅋ 


전체적은로 가격대비 음식이 괞찮은 곳이었다. 




Posted by 한번
2017. 6. 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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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콩국수를 라면형식으로 출시를 하였네요~ 

함흥비빔면에 이어서 여름에 먹으면 좋은 라면을 선보이네요. 



항흥비빔면은 먹어보고 상단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콩국수 라면도 기대를 하면서 구입~ 


중요한 조리법!! 

 - 면은 4분간 삶는다. 

 - 냉수 200ml에 분말스프를 풀어서 콩국물을 만든다. 




일단은 조리법대로 면을 삶으면서..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 보자~


물 200ml를 미리 접시에 담습니다. 

200ml는 우유 1팩정도니까, 머그컵으로 적당하게 잰다음 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분말스프를 투척~ 

깨가 몇알 보이고, 분말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숟가락으로 살살 젛어주면 끝!!

찬물에 대충 풀리긴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덩어리가 생기면, 

숟가락으로 눌러서 풀어준다. 





콩국수 국물이 준비되었으므로, 면을 공기와 접속하게 해서 좀 더 쫄깃하게~~ 




면을 4분간 삶은 후에는, 뜰채같은것을 이용해서 찬 물에 행궈준다. 



그리고 좀전에 준비한 국물에 면을 넣어주면 끝! 



시식후기 

 - 면은 삶는 시간에 따라서 쫄깃하게 잘 조절해야 할 듯. 

 - 4분 좀 넘게 삶았더니 푹 익은 느낌. 

 -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3분 30초만 삶아도 될듯. 

 - 가장 중요한 콩국물 맛은? 

 - 진짜 콩국물이 아닌 만큼, 감안하고 먹어야 할듯. 

 - 콩국물 맛이 나도록 만든것 같음. 


총평은, 그렇게 땡기지 않았음. 

추가로 콩국수는 시원해야 맛있으므로, 국물을 만들때 190ml 정도로 만들고 얼음을 넣고 먹는게 더 좋을것 같음. 

오이를 채 썰어서 약간 넣으면 더 좋을듯. 

Posted by 한번
2017. 6.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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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시식으로 먹어보고 괞찬아서 사본 냉동치킨!! 

시식으로 먹을때는 냉동식품 중에서 괞찬아 보였서 샀는데.. 


집에서 후라이판에 조리해서 먹어 보니.. 조금 다른느낌~ ㅋ 



"고메" 의 뜻는 미식가라는 뜻이더라구요~ 

미식가가 먹는 수준의 크리스피 치킨인가..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나 후라이판으로 조리를 해야 되는데, 

후라이판으로 조리를 해서는 바싹한 크리스피 느낌을 절대로 얻을수가 없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가 없어서 에어프라이로 하면 크리스피 느낌이 날지 궁금하더군요~ 


후라이판을 사용할때는, 기름을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처음에는 기름을 좀 많이 넣었더니 느끼하더군요. 



550g 한봉지를 요리할때 위의 식용유 정도면 넘치고 충분합니다. 

불을 강하게 해서 후라이팬을 데운후에 치킨을 넣어주는데.. 


주의할점이 치킨을 넣으면 기름이 팍팍~ 튀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바로 뚜껑을 덥어주는 센스~ 



뚜껑이 없으면 대략 남감할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불로 7~8분간 더 조리하면 되는데, 저는 10분간 충분하게 조리를 했습니다. 


뒤집기시 후라이팬 웍이라고 하나요~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동영상으로 ㅋㅋ 



나름 쉽더군요~ 


조리가 끝나고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되는데, 

기름으로 조리를 한것이라서, 바닦에 키친타올을 2장 깔아서 기름을 좀 빠지도록해주는 센스~ 



[조리요령] 

맛은 노릇노릇해져야 더 맛이 좋아지구요~ 

기름을 적게 넣어야 느끼함이 덜함니다~ 

중간중간 잘 뒤집어 주어야 타지 않고 노릇노릇 해지구요~ 

7분정도 조리시 내부가 차가울수 있으니 주의!! 



[맛은~]

냉동식품의 한계를 뛰어 넘지는 못했다.  

그래도 냉동식품인 것을 생각하면 훌륭한 편이다 좋다. 

하지만 치킨전문점의 치킨과는 비교할수있는 차원이 아니다. 

가성비는 그럭저럭 나오는 듯 하다. 



Posted by 한번
2017. 6.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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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인데 벌써 더워졌습니다. 

낮이면 반팔을 입어도 햇살이 뜨거워서 무더운데요! 

이렇게 더울때 시원한아이스크림 하나가 생각나지요~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할인해서 많이 팔긴 하지만, 

집에서 손 쉽게 만드는 하드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봅시다 ㅋ 


[준비물] 

* 아이스크림틀 

* 우유 또는 주스 

* 젤리 또는 과자 부스러기 



아이스크림틀은 실리콘소재로된 틀을 하나 구입했어요. 

인터넷에서 5~7천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후훗~



어릴때 만들던 샤베트와 비슷해요~ 


구입하것은 4개를 만들수 있는데, 


너무 많으면 얼려서 다 먹는데 부담스러울것 같고 적당한것 같아요~ 





일단 아이스크림 틀을 깨끗하게 세척후, 우유 또는 주스를 넣어주면 끝!! 





우유를 얼릴때는 속에 해바라기씨 초고볼 같은것이나 


오레오 같은 과자를 살짤 부셔서 같이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사진에는 과일 주스와 콜라를 얼려 봤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면 시원하게 얼려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얼릴때는 라떼같은게 더 잘 어울릿듯~ 



5시간후 냉장고에서 꺼냈는데 꽁꽁 얼었네요 ^^; 


콜라는 조금 적게 부어야 되나봐요. 조금 부풀었어요 ㅜㅜ 


먹다보니 속에 빈공간이 있는데, 탄산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하하


과일주스는 적당하게 얼었어요~



재질이 실리콘이라서 빼기가 쉽네요. 


한손으로 아이스크림틀을 잡고, 


아이스크림 손잡이를 잡은 손을 원을 그리면서 살살 돌리면서 빼면 쏙 빠져요


오늘도 낮에 더운데 시원하게 먹으니 좋네요~~ 



Posted by 한번
2017. 6. 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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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알려주 계절밥상 50% 할인 받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계절밥상을 친구추가하면 50%할인 쿠폰을 보내준다. ㅋㅋ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이니까, 미리 받지 말자!! )



단,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명만 50% 할인 받을 수 있다. ㅠㅠ 


그래서 주말에 방문했다. ㅋㅋ

예전보다 음식 종류가 조금 줄어 든 느낌이다. ㅠㅠ



음식도 CJ 비비고 냉동식품이 보이기도 하고 ㅋㅋ 전병이나 만두 같은거~~ 

어쩌면 김말이도 냉동식품으로 파는건지도 모르겠군.. 


그런데, 자리에 않으니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냄비를 준다. 샤브샤브가 추가되면서 음식 종류가 조금 줄어 든건가? 


냄비는 짬짜면 처럼 반반 나누어져 있는데, 한쪽은 샤브샤브 다른 한쪽은 떡복이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한다. 



일단 샤브샤브를 만들었고, 고기를 가지러 고고~~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단다~ ㅋㅋ 

아우~ 씬나라~ 


아래 같은 판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담아주는데, 한 처음에 2판을 가져다 먹고 추가로 4판을 더 가져다 먹었다. ㅋㅋ 

그리고 또한번 4판을 가저다 먹고..  어떤 샤브샤브집은 고기를 익히면 검은색깔로 되는 곳이 있는데 냉동 고기의 상태가 않좋으면 검은색이 보인다고 하는데, 여기는 고기가 익어도 맑은 색깔로 된다. 

고기가 신선한 것 같다. 역시 CJ인가~ ㅋㅋ 




채소는 제철채소를 제공하는데 신선해 보이게 수중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우리는 야채보도 소고기에 집중해서 먹었는데, 고기를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샤브샤브 국물이 완전히 고깃국이 되었다. 



그리고 떡복이를 만들어 먹는 재료도 있는데, 샤브샤브에 집중하다 보니 떡복이까지 만들어 먹지는 못했다. 

 


한가지 주의할점이 샤브샤브 냄비가 반반 나누어저 있는데, 한쪽을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국물이 다 쫄아서 타버렸다.. 직원이 뭐 불편한것 없냐고 물어서 잘못해서 냄비를 태웠다고 하니 새로운 냄비로 다시 가져다 주어서 또한번 샤브샤브를 만들었다 ㅋㅋ 


배부르게 먹고 나가는 길에 룰렛 이벤트를 하길래 돌렸더니 계절 밥상 1인무료에 당첨!! 

(단, 유효기간 1달에 성인 3명이상 왔을때 1인 무료란다 ㅠㅠ ) 


들어올때는 못봤던거 같은데, 배부르게 먹고 나가는 길에 보이는 채소키우는 것들.. 

여기서 직접 키워서 재공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한 인테리어같은.. 



추가로 나갈때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잔을 주길래 한잔씩 테이크아웃 했다.

컵을 받아서 커피 머신에서 받아가면 된다. 

날씨가 좀 더워서 옆의 탄산음료 나오는 곳에서 얼음 잔뜩 받은뒤 에스프레소로 받으면 시원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즐길수 있다 ㅋ 


1인무료를 사용하기 위해서 한번더 방문해야 하나~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