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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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양그룹 부도설이 신문에 나오고 있다. 그래서 동양그룹에 대해서 파해쳐 본다

동양그룹(TONGYANG Group) 대한민국에서 1957 동양시멘트를 설립한 이래,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과 주택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며 국가 경제 재건에 기여하였다.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생명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 분야에 진출하여 첨단 금융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주요계열사]

제조부문

동양 (한일합섬, 건재, 건설, 패션, 플랜트, 매직)  · 동양시멘트 (골든오일· 매직서비스 · 동양시멘트이앤씨 · 동양에이앤디 · 동양티에스 · 동양생명과학 · 금진바이오테크 · 동양파워

금융부문

동양증권 · 동양생명 · 동양인베스트먼트 · 동양파이낸셜 · 티와이머니 · 동양자산운용

IT&레저부문

동양SYSTEMS · 동양온라인 · 동양게임즈 · 동양네트웍스 · 동양레저 · 동양리조트 · 동양인터내셔널 · 메디원 · 미러스 · 에드엠

공익부문

서남재단 · 동양인재개발원

 

[상장회사 정보]

동양증권

시가총액

3,42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276

상장주식수

124,785,824

액면가l매매단위

5,000l10

투자의견l목표주가

3.00중립l 3,000

52주최고l최저

4,365l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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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l 240

부채비율

1,012.42%

 

동양 지주회사

시가총액

1,991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61

상장주식수

244,944,027

액면가l매매단위

500l10

투자의견l목표주가

N/Al N/A

52주최고l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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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1,349.75%

 

동양시멘트

시가총액

2,838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84

상장주식수

134,198,068

액면가l매매단위

500l1

 

투자의견l목표주가

N/Al N/A

52주최고l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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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219.41%

 

동양네트웍스

시가총액

366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733

상장주식수

41,609,539

액면가l매매단위

500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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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 N/A

52주최고l최저

1,825l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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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1,486.69%

 

그외 이름이 동양그룹 같은데 아무상관 없는 회사가 있다.

동양건설 ( 삼부토건이 최대주주인 회사임 )

동양기전 ( 무관한 회사 )


동양네트워스는 보시도 싫고  지주회사격인 동양은 망할것 같고..  

남아있는 튼실한 동양증권하고 동양시멘트에 눈이 가게 된다. ( 왜 그런지 궁금하면 따로 물어보세요 )


주의 깊게 보고 있다가 착한 가격에 잡아 보자~


 

Posted by 한번
2012. 2. 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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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일본 내전기가 끝나고 도요토미가 군림하던뮤렵
오랜 내전으로 남자가 많이 죽어 인구가 줄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시에는 등에 담요 깔판 등을 업고 속옷은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 길이나 숲속이나 어느 곳에서든 남자만
만나면 성교토록 했다.

위와 같은이유로 당시 생긴아이들의 이름을 지을때
아버지의 성을 몰라 성교한 장소로 작명을 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일본인들의 성이 되었다고...

예를 들어
田中 (다나카)-밭의 한가운데서 생긴아이,
山口 (야마구치)- 산입구에서 만든아이,
中村 (나까무라)- 마을의 한가운데서 생긴아이,
木下(기노시다)=나무 밑에서 만난 남자의 후손
山本(야마모도)=산 속에서 만나
竹田(다께다)=대나무 밭에서
大竹(오다께)=큰 대나무 밑에서
太田(오타)=큰 밭에서
村井(무라이)=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山野(야마노)=산에서
川邊=개천가에서
森永(모리나가)=숲 속에서
麥田=보리밭에서

밭전 ( 田 ) 글자가 많은것은 논에서 할수 없어서 밭에서 많이 했다는..
요즘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않입는 풍습이 남아 있다고 한다.
Posted by 한번
2012. 2.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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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최근 이슈인 걸그룹의 가창력 순위

 




활발하게 활동 중인 26개 걸그룹과 여성 아이돌 솔로를 대상으로 '걸그룹 가창력 순위'라고 이름붙인 보고서가 화제다. 이 보고서는 TV와 라디오 라이브 무대를 바탕으로 가사전달력, 음색, 성량, 그루브, 기교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총점으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씨스타의 효린이 각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의 이해리가 3점차로 아깝게 2위에 올랐으며, 제아(브아걸), 아이유가 3위와 4위에 각각 랭크됐다.

작성자는 효린에 대해 "파워풀한 가창력에 댄스와 랩까지 구사할 수 있는 전례를 찾기 힘든 올라운드플레이어형"이라고 평가했으며, 이해리에 대해선 "퍼포먼스 못지않은 감동과 화려함을 목소리만으로 채울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만들어졌다는 이 보고서는 유명 기획사의 보컬 트레이너가 작성했다고 명기돼 있는데, '걸그룹 서열'과 같이 일반 네티즌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과 정교한 분석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Posted by 한번
2012. 2.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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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바로알기 씨리즈
2012/02/26 - [경제금융] - [종목분석] 팬엔터 바로알기-①방송광고를 둘러싼 오해(2012.02.21)


 

1. 팬엔터에게 판권이 왜 중요한가?

드라마콘텐츠는 지상파를 방영을 통해 수익을 얻는 1차시장과 판권이 유통 되는 후속시장에서 수익을 얻게 됩니다. ‘①방송광고를 둘러싼 오해’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차시장의 (광고)수익은 지상파가 모두 가져갑니다. 하지만 판권수익은 원가율이 낮은데다 사전 계약된 비율에 따라 수익을 나눈다는 점에서 팬엔터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존재입니다.

 

2. 판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해외판권(방영권), 케이블 재방영권, DVD판권, 해외리메이크 판권, VOD(imbc)권리, 웹하드 다운로드수익권 등이 있습니다. <해품달>의 경우, 해외리메이크 판권수익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며, 불법콘텐츠 유통이 만연한 국내사정상 VOD수익과 웹하드 다운로드 수익도 높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해외판권, 케이블 재방영권, DVD판권(일본 내에서 출시되었을 경우에만 해당)입니다.

 

3. <해품달> 해외판권 판매의 매커니즘은?

<해품달> 해외판권의 판매는 모두 MBC글로벌사업본부가 행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일본의 주요지상파 사업자에게 직접 판매 하고, 그 외 국가들은 대부분 콘텐츠유통 바이어들을 통해 간접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일본의 DVD판권은 별도로 판매됩니다.

 

4. 팬엔터가 직접 판매 하면 남는 것이 더 많지 않나?

팬엔터가 해외판권을 직접 영업하겠다는 말은 해외판권의 권리를 자신들이 더 많이 가져가겠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다른 외주제작사 중에는 직접판매하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지상파가 좋은시선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팬엔터는 지상파에 판권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판권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보다 지상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5. 그럼 판권에 대한 정산도 일괄 MBC가 하나?

그렇습니다. MBC가 일차적으로 모든 정산을 하고, 계약서 내용에 따라 팬엔터가 배분받는 형태입니다. 팬엔터는 지금까지 판권 이익배분을 MBC가 제시하는 대로 해왔으며, 이번 <해품달>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예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6. 23일 기사에서 7개국에 판매된(할) <해품달> 해외판권 수익이 200억 넘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신뢰 할만한가?

이 부분은 상당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시겠지만 회당 해외판권 판매금액은 그 나라의 방송시장 규모, 한류드라마의 요구수요에 따라 나라별로 다릅니다. 미국에 팔리는 회당 판권금액을 10으로 봤을 때, 일본은 7에 해당합니다. 이번 <해품달> 판매의 기준이 되는 일본판권 금액을 보수적으로 회당 1억 5천으로 봤을 때, 총액은 60억이 되며, 7개국 판권수익 합계는 192억이 나옵니다. 보수적으로 산정한 수치이며, 아직 더 판권을 사갈 국가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200억 수익은 신뢰할 만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회당 가중치

(미국 10기준)

<해품달> 판권금액

(20회 기준)

미국

10

일본

7

60억

태국

1.5

12억

홍콩

2.5

20억

싱가포르

1

10억

대만

5

40억

말레이시아

5

40억

인도네시아

1

10억

중국

1.5

베트남

1.5

필리핀

2

192억

         *이 표는 어디까지나 기준제시표이며, 이에 따라 판권금액이 결정되는 사항은 아님에 주의하십시오.

 

7. 해외판권 수익의 배분은 어떻게 되나?

다른 분이 게시판에서 제시한 6:4, 7:3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200억 내에는 바이어 수수료, 세금, 기타 잡비 등이 별도로 지출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팬엔터가 MBC로부터 실제 통장에 지급받게 될 금액은 보수적으로 50억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 케이블 재방영권은 금액은 얼마정도이며, 팬엔터가 받는 액수는?

<뿌리깊은 나무>가 14억 4천 정도였으니, 그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것 또한 해외판권과는 별도로 MBC와 계약하기 때문에 해외판권 배분율과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한가인과 김수현 출연료 사이정도의 이익을 팬엔터가 받게 될 겁니다.

 

9. 1분기보고서에 판권수익이 가산될 것인가?

이것은 MBC가 판권수익을 지급한 날짜가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업계의 관례를 볼 때 3월 이내에 지급받지 못할 겁니다. 8월 반기보고서에 가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한번
2012. 2.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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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에 JustFEELING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시장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작성 가능한 수준입니다.

1. MBC방송광고수익은 팬엔터와 관련이 없다!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본방송의 전후CM이 완판되고, 재방송의 광고도 완판되고 있다는 뉴스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BC가 <해를 품은 달> 광고수익으로 얼마를 벌든 팬엔터테인먼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팬엔터가 받은(벌은) 돈은 2월 2일 계약을 맺은 58억 3천만 원이 전부입니다.


 

2. 자막광고, PPL도 팬엔터 수입이 아닌가?


당연합니다. 일괄적인 광고수익 정산은 모두 MBC가 하게 됩니다. 다소 불공정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것이 국내 미디어산업의 현실이며, 이렇게 해서라도 지상파용 드라마를 납품하려고 하려는 것이 외주제작사의 위치입니다.


 

3.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이렇게 높아져도 팬엔터는 이익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청률 연동제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구체적 인센티브 내역을 밝힐 경우, 향후 저에게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3월 중순에 쓸 예정인 <해를 품은 달> 수익예상 부분에서 대략적으로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내용에 있는 <해를 품은 달> 광고수익 액수는 믿을 만한가?


KABACO가 홈페이지에 제시하는 광고액수는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이며, 기자들이 산출한 광고액수는 거기에 기초한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광고판매액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해품달>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는 가이드라인 금액에서 ?%정도 상승하게 되며, 자막광고, 협찬 또한 별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5.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을 버는 곳은 따로 있다는 말로 들린다?


<해를 품은 달>만 놓고 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MBC는 만약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10%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경우를 상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광고수익이 확 떨어지게 되겠지요. 즉, MBC가 팬엔터에게 지급한 58억 3천만 원 근처가 최악의 시청률이 나왔을 경우 MBC의 대략적인 광고수익 손익분기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하니 필사적으로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거겠죠?


 

위 사항은 MBC와 팬엔터테인먼트에만 해당하는 사항이며,


기타 지상파 및 외주제작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한번
2012. 2. 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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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Lonely의 타이틀곡..

YG메인프로듀서 테디(TEDDY)와 이낙(E.KNOCK)이 공동작곡, 테디가 작사한 `론리'는 과감하게 드럼비트를 빼고 현악기로만 곡을 전개해나가며, 2NE1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보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동안 2NE1에서 주로 랩을 담당하던 CL과 공민지는 이 곡을 통해 리듬감이 느껴지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묵직하면서도 개성강한 박봄과 이들과는 반대되는 청량감 느껴지는 산다라까지 4인4색의 보컬이 마치 한 몸인 듯 어우러진 `론리`는 심플한 듯 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을 함께 전한다.




지금 내가 하는 얘기 널 아프게 할지 몰라
아마 날 죽도록 미워하게 될꺼야
내가 예전 같지 않다던 네 말 모두 틀린 말은 아니야
나도 변해버린 내가 낯 설기만해
너무 착한 넌데 넌 그대로인데 오
I don’t know I don’t know
내가 왜 이러는지
그토록 사랑했는데 넌 여기 있는데 오
I don’t know
이제 날 찾고 싶어
Baby I’m sorry 너와 있어도 난 Lonely
사랑하긴 내가 부족한가봐 이런 못난 날 용서해
I’m sorry 이게 너와 나의 Story
사랑이란 내겐 과분한가봐 네 곁에 있어도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네가 잘못한게 아냐 내가 이상한거야
이미 오래 전부터 난 준비 했나봐 이별을
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하필 사랑 앞에서는 왜
이렇게 한없이 작아지고 외로운지
너무 착한 넌데 넌 그대로인데 오
I don’t know I don’t know
내가 왜 이러는지
그토록 사랑했는데 넌 여기 있는데 오
I don’t know
이제 날 찾고 싶어
Baby I’m sorry 너와 있어도 난 Lonely
사랑하긴 내가 부족한가봐 이런 못난 날 용서해
I’m sorry 이게 너와 나의 Story
사랑이란 내겐 과분한가봐 네 곁에 있어도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Cuz I’m just another girl
이 밤이 외로워 난 더는 견딜 수 없어 Good bye
Cuz I’m just another girl
너무나 외로워 지금 네 곁에 있어도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Baby I’m s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Posted by 한번
2012. 2. 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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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스포

오늘방송까지 진행 상황

이미쉘/다이애나/백아연 : 백아연(1등 진출 확정), 이미쉘(2등 : 말시키지마)
오태석/백지웅/김우성 : 백지웅(그나마감동),  오태석(2등)
이정미/박제형/이승훈 : 이정미(1등) 이승훈(2등), 박제형(2등)   <-- 여기 공동2등.. 불꽃튀김
이승주/손미진/김나윤 : 김나윤(1등 포텐터짐),  손미진(2등)
박지민/이하이/박정은 : 이하이(호평), 박지민(2등혹평)
윤현상/김수환/이건우 : 여기는 방송 안함.


여기서 2등 6명중에서 4명을 뽑아서 생방송 10명을 뽑게 된다.  아.. 공동2등인데가 있어서 7명중 4명이겠네요..
2등리스트 정리..

이미쉘
오태석
이승훈, 박제형
손미진
박지민
?




여기가 스포임..  생방송 진출자 10명
백지웅
백아연
박제형
이하이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윤현상
이승훈
김나윤




추가로.. 김나윤 붙는 이유 (인터넷에 돌고 있는.. )

김나윤양이 계속 붙는 이유는 일단 포텐셜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JYP 쪽에서 뿐 아니라 양사장도 김나윤을 한 번씩 붙여줬죠.
이번에 생방 진출에 또 포함됩니다.

방송 기법 중에 ' 안티 ' 를 양성하는 이슈메이커를 적극 이용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즉, 안티팬들 덕분에 화제가 양산되고, 그러한 화제는 시청률을 높인다는 대원칙이 존재하죠.
방송 PD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고, 슈스케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김나윤양을 계속 살리는 공식적인 이유는 포텐셜이지만,
암묵적으로는 PD들, 양사장, JYP가 김나윤을 살리는데 동의했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사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확실한 건 김나윤은 '이하이,백아연,박지민' 등과는 또다른 이슈메이커이고,
방송 관계자들 입장에서 이러한 이슈메이커는 무조건 생방까지는 살린다가 대원칙입니다. '

이러한 대원칙은 생방 가면 바로 깨집니다. 왜냐구요?
생방까지의 바람몰이에 역이슈메이커가 필요한 것이지, 생방 이후에는 필요가 없어지거든요.
슈스케 때 그런 이슈메이커들이 생방 후 광탈한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예; 슈스케2 김그림, 슈스케3 신지수 등 )

Posted by 한번
2012. 2. 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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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일 K팝스타의 화제는 이하이 vs  의 대결에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승훈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이날 이승훈은 빅뱅의 ‘거짓말’과 ‘아무도 몰랐지’ 자작랩으로 무대에 올랐다.  손끝으로 비트를 만들고, 천으로 눈을 가리고 퍼포먼스와 피아노를 치는 듯한 안무, 또 손동작으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안무를 보여줬다.


그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1등은 못하였다. 왜그럴까?
KPOP 스타 오디션에서 추구하는 것이 퍼포먼스가 아니기 때문일까?


1. 한류 아이돌 스타의 조건은?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K팝스타들을 보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기본적인 노래실력, 춤실력, 외모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실력이기 때문에 3가지중에서 하나가 부족하면 탈락이다. (마치 시험의 과락처럼.. )  그리고 3가지 중에서 특출한 항목이 있어야 한다. 그룹에서 보면 흔히들 댄스 담당, 노래 담당, 얼굴 담당등 (추가로 요즘은 예능담당도) 역활을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특출한 항목을 내세운는 것이다. 3가지 항목에서 과락을 면하고 특출란 재능이 한부분 있으면 일단 기본 조건은 된것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은 탄탄한 제작사의 지원과 그것을 소화할수 있는 본인의 노력인 것이다. 탄탄한 제작사에서 히트할 곡과 안무를 기획해주면 본인의 노력을 더해서 그것을 습득하면 되는 것이다. 작곡 능력과 창조적인 안무 능력은 플러스 알파일뿐 필수조건이 아니다. 그래서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사람들과 춤+노래 또는 자작랩+노래를 무기로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은 상위권에 오르기가 더 힘든건 아닐까?



2. K팝스타는 무엇을 뽑는 대회인가?
가수를 뽑는 오디션인가? K팝이라는 한류 아이돌 스타를 뽑는 오디션인가? 제목을 봐서는 왠지 한류 아이돌 스타를 뽑는것 같은 제목이다. 그러면 심사 기준이 노래에만 국한 되면 안될 것이다. 그렇다고 심사 기준에 춤, 노래,  외모, 노력(제작사의 빡센 프로그램을 따라갈 학습능력) 등을 직접적으로 넣을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회적인 심사평을 통해서 일정부분 반영되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외모가 뛰어나면 노래를 조금 못해도 뭔가 잠제된 매력이 있어서 그것을 발굴하려고 캐스팅 하다는 심사평들을 간간히 볼수 있었다. (M본부의 위대한 탄생에서도). 이야기기 딴데로 흐를려고 한다.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가수를 뽑는것이 아니라 한류 아이돌을 뽑는것 같은데, 심사 기준에 노래 비중이 너무 높은것 같아 보인다라는 것이다.



3. 이승훈은 정말 아티스트이다.
 아티스트 = 예술가.  왠지 대중의 인기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단어이다. 이승훈은 몸의 동작을 기반으로 하는 (댄스를 잘하긴 하지만, 최고의 반열이라고 하기는 힘들기에) 퍼포먼스 아티스트라고 칭할수 있다. 대중예술의 아티스트 정도가 어울릴것 같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평소 아티스트라고 칭찬해 왔는데 그 말 다시 가져오고 싶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진심이 묻어나진 않았다” 
이말은 자작곡 싱어송 라이터에게, 자작곡은 정말 좋은데 노래부를때 진심이 않보인다 라고 하는것과 같은 표현이다. 보아와 양현석은 바로 영입해서 같이 일하고 싶을 정도로 탁월한 무대 구성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내가 보기에도 (한명의 관객으로) 탁월하고 보고 있으면 즐겁다.  지금까지 경연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인재라고 느껴지는 사람중에 한명 이다. 예전에 팀을 이루었을때도 리더로써 능력일 보여주었는데, 단지 리더의 능력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있던 것이었다.


이승훈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즐겁다.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생방송에 진출하길 기원하면 이글을 쓴다.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