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 등본을 열람하거나 발급 받으려면.. 

http://www.iros.go.kr/PMainJ.jsp

간단하게 인터넷 등기소에 가서 편하게 조회하거나 발급 받아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조회(열람)을 할때에도 700원의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발급(프린트)할때는 1000원을 내야 합니다. 

이렇게 나라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할 수 있을까요? 

완전 자유롭게 무료로는 안되지만.. 

약간의 수고와 제한적인 방법으로 무료로 할 수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물로 회원 가입을 해야 해요.. ) 

1. 네이버 부동산 

 - 한달에 3건 무료 가능 

2. 밸류맵

 - 하루에 한건 무료 열람 가능 

3. 디스코 

 - 하루에 3건 무료 열람 가능 

그런나.. 이렇게 무료로 조회하는건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실제 계약을 하거나 할때는 정확하게 인터넷등기소에 가서 수수료를 내고 조회하는걸 추천합니다. 

부동산 거래금액에서 700원 아끼려다가 잘 못된 정보나 오래된 정보로 확인하는 실수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공식적으로 평이라는 단위를 쓰지 않고 제곱미터를 써야하는데,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이 아직도 평이라는 단위가 좀 더 직관적인 경우가 많다. 

부동산에서 40 m2 를 평으로 바꾸려면.. 

머릿속으로 1평이 3.3057 제곱미터니까.. 대략 3.3으로 나누는 암산을 시작하고.. 

음.. 빠르게 계산이 안된다. 

물론 휴대폰의 계산기를 실행해서 할 수도 있고.. 

포털에서 평환산 이라고 치면 간단하게 평형 계산기가 바로 표시되기는 하는데.. 

이걸 조금 더 편리하게 계산(암산) 하는 방법이 있다. 

제곱미터를 1의 자리를 버리고, 3을 곱하는 방법으로 하면 대략 비슷하게 맞는다. 

예를 들어서 

40 제곱미터이면 4 X 3 = 12 평

83 제곱미터이면 8 X 3 = 24평 

그리고 일의 자리가 5보다 크면 반올림으로 하면 조금더 정확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95 제곱미터이면 9가아니라 10 X 3 = 30 평

사람들과 대화할때 제곱미터를 대략적으로 평으로 암산할때 유용한 방법이다. 

우리가 3.3 이라는 소수점이 들어간 나눗셈을 암산하면 어려움을 느끼지만 그냥 3을 곱하는 방법은 쉽게 암산이 가능하다. 

산술적인 원리는 3.3으로 나누는것와 3을 곱하고 10으로 나누는 것이 거의 비슷한 근사치 값이 나오기 때문이다. 

최근 가양동 CJ 부지를 인창개발 이라는 회사가 1조에 사들였다는 뉴스가 나왔다. 

1조 규모 CJ제일제당 부지,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 품으로

현대건설과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해서 선정된거니 그런가 보다 할 수 있는데.. 

인창개발을 검색해보면 직원이 달랑 2명인 비상장 회사로 나온다.  그럼, 이것은.. 페이퍼 회사인가? 

일단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할 정도면 부동상개발업체 중에서는 상당한 능력이 되는 회사일텐데.. 

인창개발의 매출정보를 먼저 살펴보면.. 

직원 2명인 회사가 2017년에 4,600억 매출과 2018년에 2,200억의 매출을 올렸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직원 2명은 신인가? ㅋㅋ 

인창개발의 현금흐름을 살펴볼까? 

자료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412001644

자본금 3억인 회사에서 이익 잉여금이 300억이 넘는다. 대박~  이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인창개발의 계열사 정보를 보면 조금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인창개발 계열사 ( 2019년 현재 총 6개 계열사 보유중 ) 

1. 인창개발(주)

2. 래스코(주)

3. 바론개발(주)

4. 솜리이앤씨(주)

5. (주)인창디엔씨 

6. 라미개발(주) 

7. 포르스건설(주)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현대건설과 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인창개발은 짐작해보면, 현대건설 임원이 나와서 만든 회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ㅋㅋ 

인창개발의 주요 사업 현황 

2019 

 -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제일재당 부지 매각 우선 협상자 선정, 토지 1조, 개발비 3조 예상 

2018 

 - 파주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 주상복합용지 개발,  토지 4천억, 개발비 1조 

아래는 소문으로 미확인된 내용 

 - 동탄2 신도시 유통3 부지를 개발한다는 소문 

경매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것중에 하나가 바로 경매물건의 대항력 여부이다. 

경매에 관심 있는 철수가 경매물건을 살펴보던중 아래와 같은 오피스텔이 눈에 들어 왔다. 

물건은 오피스텔이고, 한번 유찰되어서 감정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나온것이다. 

철수는 일단 시세를 확인해 본다. 

매매 시세는 실제 감정가와 비슷한 1억2천 만원이고, 전세 가격은 1억1천만원 수준이다. 

철수는 9천만원 정도에 낙찰만 받아서 최저가에서 낙찰을 받고, 부대비용 ( 취등록세등 )을 더해도 1천만원이 넘게 남을것 같았다. 

경매에서 중요한 권리분석을 해봐야 한다. 

일단 가장 기본인 등기부등본을 확인. 

등기부 등본에서 중요하게 확인할 내용은 채권최고액과 소멸 여부이다. 

채권액들이 경매가 진행 되면서 낙찰되면 모두 소멸되는 상태를 꼭 확인 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확인할 내용이 현재 누가 점유하고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 

경매 물건은 현재 임차인이 있는 상태이고, 심지어 대항력도 가지고 있다. 이런.. 

대항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민등록을 하고 전입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강제 경매를 신청한것으로 보이므로, 전세로 들어와서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가 오피스텔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자 강제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물건처럼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있는경우에는 경매신청을 하면 임차인이 가지고 있는 대항력있는 권리에 해당하는 금액 ( 보증금 9천6백만원)보다 낙찰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낙찰자가 부족한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경매 물건에서 최저가로 8천4백만원에 낙찰을 받더라고 9천6백만원에서 부족한 1천2백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물건은 최저금액을 9천6백만원으로 봐야 합니다. 

경매에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는 경우는 꼭 주의해서 살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아파트의 호가와 실거래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 철수는 18년에 이런생각을 합니다. "A아파트가 좋아보이기는 한데 호가가 8억이라고? 누굴 호갱으로 아나. 실거래가보다 1억을 높이네 누구하나 걸려봐라 이거네. 난 호갱아니니까 안사야지"

그런데 B아파트를 봅니다. "B아파트는 조금 부족하긴 한데 실거래가가 7억인데 누가 급매로 6억에 내놨네 아휴 오죽 급했나보다 내가 1억 싸게 사야지. B아파트 계약합시다. 역시 난 호갱이 아니라고. 1억 벌었다"

닶은 없습니다.

당신은 철수인가요? 

동탄1 신도시가 생기고 동탄2 신도시도 지금 한참 입주등을 하면서 진행중인데.. 

지도를 보면 동탄1과 동탄2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모두 생각하는 불편한점, 경부고속도로로 인한 도신의 분단.. 

그래서 경부고속도로를 직선화 하면서 동탄 구간은 지하화를 같이 추진 한다. 

위 그림처럼 기흥동탄IC 부터 오산까지 직선화 작업을 하고, 동탄 구간은 지하화를 한다. 

LH에서 발표한 사진으로 좀 더 자세하게 살펴 보자. 

총 4.7km 구간이 직선화 되는 구간이고, 이중에서 1.2km 구간이 지하로 추진된다. 

1.2km로 지하화가 되면 당연히 그 위에 무엇이 들어 올지 궁금해지는데, 현재 계획으로는 광역비즈니스콤플랙스( 줄여서, 광비콤)를 건설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위로 SRT, GTX가 포함되는 동탄역도 있고, 신도시의 대표인 시범단지와 연결도 되고, 공원도 조성되고. 

앞으로 동탄의 발전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중요한건 공사가 언제 완료되는가 인데.. 

바로 2022년 이면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3년 부터는 광역비스니스콤플렉스 공사도 시작 예정~ 

스마트 톨링이란? 

국토교통부는 2016년 8월,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을 수립 하면서 2020 년에 스마트톨링 시스템 전면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다. 스마트톨링 시스템 은 “하이패스 또는 영상인식(번호판 촬영) 기술을 활용해 통행권을 받거나 통 행요금을 납부하기 위해 정차할 필요가 없는 무인‧자동 요금수납 시스템”으로 기존 하이패스 시스템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고속도로의 운영 효율성 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하이패스와 비슷하게 자동자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지나갈수 있고, 하이패스처럼 전용 단말기가 필요 없는 후불제 시스템이다. 자동으로 번호판을 인식하고, 차종을 분류해서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요금징수를 위한 전용 차로( 톨게이트 )가 필요 없어지게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게 된다. 

여기서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몇가지 현상이 더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요금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과.. 

위의 그림처럼 기존에 요금소 공간이 필요 없게되어 스마트톨링이 적용되면 상당한 유휴부지가 생기게 된다. 경부고속도로의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보면.. 

보이시나요? 바로 분당 정자동 옆으로 엄청난 개발용 부지가 생기게 된다. 

고속도로 왼쪽으로는 21955제곱미터( 약7천평 ), 오른쪽으로는 38965제곱미터 (약 1만2천평 ) 으로 다 합치면 약 2만평의 유휴부지가 생길수도 있다. 

이 공간에 들어서 시설은 연구 단계에서는, 

위의 대안은 연구단계에서 제시된 것이고, 실제로는 무엇이 들어설지 아직 모른다. 

2020년부터 신설되는 고속도로는 스마트톨링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주의 깊게 살펴볼 일이다. 

아파트를 짓고 있는 많은 건설사들이 있고, 흔희 1군 건설사가 짓었네 마네를 이야기 하곤 하는데요.. 

1군 건설사의 범위는 어디 까지 일까요?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건설사는 대략 6만개가 넘습니다. ( 이렇게나 많았나 ㅋㅋ ) 

이렇게 많은 건설사들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기술능력, 실적 등을 평가하여 소위 도급 순위라는 것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1군건설사는 이 도급순위 100위 안에 드는 건살사를 1군 건설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건설사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는 대략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고,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 건설사들입니다. 

1. 삼성물산 : 래미안 

2.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3. 대림산업 : 이편한세상

4. 대우건설 : 푸르지오 

5. GS건설 : 자이

6. 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7. 포스코건설 : 더샾

8. 롯데건설 : 롯데캐슬 

9. sk건설 : SK뷰 

10. HDC현대산업개발 : 아이파크

이왕 아파트에 구입시 입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생각하는것이 바로 아파트 브랜드( 건설사 ) 입니다. 

아래는 주관적인 판단기준으로 1군 브랜드 건설사를 구별한것인데요, 

기준은 건설사 이름으로 주로 부르는지, 아파트 브랜드 이름으로 부르는지로 구별해 보았습니다. 

- 삼성래미안의 경우 삼성 아파트라고 부르지 않고 래미안 아파트라고 부름. 

- 부영 사랑으로의 경우 부영아파트라고 부르지, 사랑으로 아파트로 부르지 않음. ㅋㅋ 

A급 브랜드 : 래미안,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자이, 이편한세상, 아이파크 

B급 브랜드 : 롯데캐슬, 더샾, sk뷰, 꿈에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