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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인가 한강에서 불꽃축제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한다.
2013-10-05 토요일에 한다.
참가팀은 캐나다,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한국이다. 주최가 한화다 보니 한국은 한화에서 준비를 한다.
시작 시간은 저녁 7시 30분 부터 15분씩 불꽃을 쏘고 5분간 쉬고를 반복해서 9시면 끝이 난다. 7시 30분에 시작이니 명당을 찾으려면 오후 1시부터 자리를 잡아야 한다. 여의도나루역 및 여의도역 근처는 지하철도 건너 뛰고 버스도 안다니고, 자동차는 꽉맊히고.. 그래서 대안으로 찾아보 숨은 명당 자리다.
번호의 순서대로이다.
추천하기는 1번 원효대교와 2번 이촌한강공원에서 3번까지이다. 4번은 예약이 꽉찾을 것이고, 유람선도 이미 에약이 끝났고 6번부터는 너무 먼것 같다.
여의지구보다 늦게 가도 되지만 그래도 시작 2~3시간 전에는 자리를 잡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멋진 불꽃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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