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처에서 훈련을 마치고 호주로가고 있던 항공모함 칼빈슨 항공모함이 다시 한국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말에 빅 뉴스로 떠 올랐다.
항공모함 한대만 해도 엄청난 전투력인데, 항모전단이라니..
이번에 오고 있는 항모전단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
칼빈슨 항공모함 제원 ( 축구장3배크기)
- 길이 : 333m
- 폭 : 77m
- 승무원 : 약 5500명
이지스함 : 7척 (미사일 구축함5척, 미사일 순양함2척)
- 고성능 레이더와 슈퍼컴퓨터가 탑재되어 있음.
- 동시에 미사일및 전투기를 격추할수 있는 능력
원자력 잠수함 : 2척
항모비행단 (약 80대의 항공기)
- F/A-18E/F 수퍼호넷,
- F/A-18C 호넷,
- E-2C 호크아이,
-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항목모함은 바다위의 떠나니는 비행장 같은 것으로 대부분 축구장 3~4개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이렇게 커다란 항공모함을 호위하기 위해서 이지스 전투함이 호위를 한다.
또한 물속에서는 잠수함이 호위를 하고..
한마디로 항모전단 하나면 우리나라 전체 군사력을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항모전단이 왜 한국으로 오는 걸까?
4월 15일이 바로 북한 최대의 명절인 태양절, 김일성 탄신일인데, 이런 큰 명절을 전후로 핵실험이나 로켓 발사 등의 도발행위를 벌여왔기 때문에 4월 중으로 ICBM 시험 발사나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7일에는 프럼프가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 공격의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곳에 미사일 59발을 발사했는데, 만약에 4월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면 프럼프가 선제 공격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그래서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돌고 있다.
전쟁나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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