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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6 박쥐로 부터 시작된 전염병 3종 1
2020. 2.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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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로부터 나온 전염병인것인데, 신기하게도 최그 20년간 발병한 전염병중에서 박쥐에서 나와서 크게 전영됨 바이러스가 3가지나 된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두 감염매개체가 박쥐인건 우연일까? 


1. 박쥐가 일단 인간과 비슷한 집단생활을 하는 포유류라는점. 

2. 3개의 바이러스가 모두 비슷하게 유전물질로 RNA를 가지고 있는점. ( RNA는 돌연변이 발생이 쉽다고 한다. ) 

3. 잠복기가 최장 2주일로 비슷한점. 



박쥐는 사람과 비슷하게 무리지어서 생활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유행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의 박쥐가 몸에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데, 박쥐의 경우 면역력(?)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전염되었을때는 사람은 면역세포가 없어서 박쥐와는 다르게 바이러스를 외부 침입세균으로 인식하고 죽이기 위해서 발열, 구토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가장 먼저 시작한 사스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스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 SARS)는 2002년 겨울 중국에서 발생이 시작된 이래 수개월 만에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던 신종전염병으로, 사스의 원인 병원체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associated coronavirus)이다.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 개의 항원군(Ⅰ, Ⅱ, Ⅲ)으로 분류 되어 왔는데, SARS-coV는 유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군에 속하는 coronavirus로 밝혀졌다. SARS-coV는 동물 숙주 coronavirus 변종에 의해 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종간의 벽을 넘어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스는 사망율은 높지 않지만, 전파성이 강해서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메르스


2012년 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감염자가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5월 첫 감염자가 발생해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8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후 2018년 9월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전염 확산 우려를 높였으나, 이후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발생 38일 만인 10월 16일 메르스 종료가 선언됐다.




메르스는 강한 치사율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전염성은 좀 약한 특징이 있었다. 



코로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박쥐를 실제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대부분 외국에서 병에 결러서 전파가 되는 상황이다. 

3번중 2번이 중국이 발원지 인데.. 중국은 박쥐를 먹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중에도 인기를 위해서 박쥐 먹방을 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는.. 



( 중국이 왜 발현지가 되는지 이해가 되는 ) 


우리나라 동굴에도 박쥐가 살고 있긴한데, 일단 박쥐를 마주칠일이 없지만 만에하나 박쥐를 마추칠 경우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말자. ( 박쥐에는 진드기 빈대 같은 기생충들이 득식득식 하다. ) 


2. 육안으로도 털위에 기어디니는 기생충들이 보이는데, 신기하다고 만지지 말자. ( 인간이 아직 모르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 


3. 혹시 집안으로 박쥐가 날아들면 ( 절대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헌 옷감이나 걸래를 싸서 밖으로 내쫒는다 ) 






박쥐 3총사 전염병 예방수칙 


감염자가 기침을 통해서 공기중에 나온 바이러스트 최대 24시간까지 생존가능하고, 

보통은 2시간정도 생존하다가 죽는다고 한다.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데, 

감염자와 같은 밀페된 공간( 버스, 전철, 엘리베이터등 )에 오랜시간 같이 있으면 걸리기 쉽다. 


또한 감염자가 손으로 만진곳에 바이러스가 뭍어 있을수 있으므로 

공공장소에서 손잡이를 통해서 감열될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가 이야기 하는 예방법의 최선은 


1. 손을 자주 씻는다.  ( 감염자가 손으로 만진곳을 내가 손으로 접속하는 경우 효과적 ) 


2. 마스크릴 착용 ( 감염자와 직접적으로 마주칠 경우에 효과적 )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