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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장에서 본 영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8주년이 되는 5월25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독립영화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지만, 보는 중간 눈물이 나게 만드는 영화... 

이창재 감독이 인터뷰하면서 던진 질문은 4가지 였다고 합니다. 

1. 당신에게 노무현은 어떤 사람이었나?

2. 그의 무엇이 당신을 움직였나? 

3. 당신은 왜 그를 잊을 수 없는가? 

4. 당신은 그를 만나고 어떻게 변했나? 

노무현의 정치적 결과가 아닌 노무현 주변인물들을 통해서 노무현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영화다. 

영화 시작은 거북이의 사계가 배경으로 깔리면서, 

과거의 주요 뉴스들로 시작을 한다. 노태우당선?, 88올림픽 개막, 삼풍백화점, 그리고 웃음을 주는 내귀에 도청기 뉴스사고 뉴스.. 어릴적 부터 한번씩 봤던 내용들이 빠르게 중요 뉴스만 흘러간다.. 

영화는 100분이지만 짧게 느껴졌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사실에 근거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 재미도 있다.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부분이 많아서 보는 중간 눈물이 흐른다. 

그러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덕분이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게되어서 감사한 마음도 든다. 

영화는 노무현에 대해서 인간 노무현으로 접근한다. 정치인이지만 비주류였고, 국회의원에 떨어지고 부산시장에 떨어지는 정치인으로써는 꼴지였던 인간이,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는 국민 경선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법시험을 통과하였지만 가방끊이 짧은것에 컴플렉스가 있었고, 그로인해 자신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호전적인 태도로 대하게되는 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홀홀 단신으로 대통령이 된것은 어찌보면 가장 극적인 정치 역전드라마 이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리무진을 타고 퍼레이드 하던 화면에서, 운구차 장면으로 전환되는데.. 참 잘만들었다. 

그리고 안희정, 유시민등 익숙한 사람도 나오고, 짧았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나와서 그의 유언장을 읽는데 무게감 있게 나왔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이후, 정치적으로 성숙하게 했던 하나의 사건이 바로 노무현이 대통령이된 사건이라는게 영화를 보면 느껴진다. 노무현을 돕는 국회의원 하나 없이 국민경선을 노사모 시민 회원들이 자원보사로 참여하여 경선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에 정치적으로 변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었구나를 느끼게 된다. 작년의 초불집회의 시초격이라는 느낌도 들고.. 

영화를 보고 나오는 곳에 노란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 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잘 표현한 문구!! 

노무현 대통령은 사랑스러운 분이었고, 뭔가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었요!! 

맛있다고 해서 점심먹으러간 림꼬또 ( Lim Cotto ) 

몇번 갈려고 했다가 줄이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만 기다리면 되기에 기다렸다가 입장 할 수 있었다. 

테이블이 6개정도 밖에 없는 작은 식당이지만 상당한 맛집이다. 

메뉴는 덥밥이 주 메뉴인이고. 

반찬은 셀프로 김치와 마늘대가리 비슷한 일식집에서 주는 것이 전부이고, 미소된장국도 셀프로 먹을수 있다. 참 심플하다~ 뭐 점심이니까..  

아래가 메뉴판이면서 동시에 계산서가 된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골라서 마커팬으로 표시를 하고, 나갈때 이걸로 계산을 한다. ㅎㅎ 

오늘 먹은건 스테이크 덥밥!!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점심 메뉴로 만원!! 점심으로는 조금 비싸기도 하지만, 맛있다고 하길래~ ㅋㅋ 

1만원짜리치고 모양은 그냥 밥에 양파 조금과 스테이크가 전부.. 심플하다. 

하지만 스테이크를 하나 집어서 먹어보는 순간~~

와~ 진짜 스테이크가 들어 있고.. 

절대로 허접하지 않았고, 감동이 오는 순간이다. 

이정도 퀄러티의 스테이크가 덥밥에 포함되서 나오다니.. 

점심인데 정말로 감동이었다~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같이 가신분이 알려주신 일본스타일로 고추냉이를 얻어서 먹으면 또다른 맛이라고 해서.. 

고추냉이는 달라고 해야 준다. 

고추냉이를 조금 넣어서 먹어 봤는데,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신선한 맛을 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몇번더 고추냉이와 먹었다 ㅋㅋ 

점심으로 만원은 비싸지만 진짜로 만원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 훌륭한 집이었다. 왜 점심시간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알 것 같았다. 비싸지만 또 오고 싶은~~

여기 연어덥밥도 최고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연어 덥밥에 도전해봐야 겠다~ 

지인이 주말에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온 안성 팜랜드!! 

호밀밭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 

1. 입장료및 이용가격 정보 

2. 주차장 정보 

입구와 가까운 주차장느 제 1주자창입니다. 

그래서 1주차장부터 차기 시작하는데, 11시30분쯤 도착했더니 2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자리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3. 식당정보 

입구쪽에 편의점및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입장하기 전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입장했습니다. 

목원식당 : 16,000원 정도의 간단한 한정식. 

팜팜식당 : 정육식당 및 국밥, 돈까스, 라면등을 팔고 있습니다. 

4. 추천코스 

놀이이구 코스 

매직아트홀 - 낙동체험관 - 그림책관 - 방방/미니골프 / 어린이놀이터 - 놀이기구 - 동화마을연못 - 역사관 

체첨목장 코스 

새모이체험관 - 가축체험장 - 체험마당 - 풍년마을 - 토끼마을 - 전통생활전시관 - 초원의 숲 - 면양마을 - 실내승마장

초원산책 

코스 바람개비언덕 - 드마라촬영지 - 초지조류정원 - 소/타조방목장 - 초지자전거길 

추천코스는 팜랜드에서 제공한 것이고 제가 방문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구초입에 약간의 놀이기구가 있어서 놀이기구를 타고 (놀이기구는 모두 어린이용입니다. ) 

체험목장에서 소한테 풀도 주고 

아이들이 송아지를 보고, 염소를 보니 신기해 하고 체험목장에 온것 같은.. ㅋ 

그다음으로는 체험양국장에 방문했는데, 

전통 양궁 활 쏘기 체험!! 이건 완전 성인 남자용~~ 

활 쏘기 내기를 해서 이겨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던 활쏘기 체험!! 

약간의 간식을 먹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호밀밭 !! 

호밀밭에 가기 전에 언덕에서 사람들이 연날리기도 하고. (연은 5천원에 팔고 있음 ) 

넓고 넓다! 

위의 소는 가짜! 그냥 모형. 

위의 지도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넓은데, 다시 온길을 걸어서 갈라고 하니 막막하다~ 

그때 마지 옆을 지나가는 트랙터가 끄는 마차 같은거.. 

내려올때는 이걸 타고 내려 왔습니다. 

내려온 다음에 아쉬워서 한번 더 타서, 편하게 전체 일주를 한번더!! 

안성팜랜드 

어린이와 가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수목원느낌의 자연과 목장체험도 할 수 있고, 약간의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있고, 전통 활 쏘기등등 즐길 거리도 꽤 있습니다. 

한가지 아위웠던점은 호밀밭에 갔는데 그늘이 조금 적어서 덥다는..  

추가로 궁금해서 찾아본 호밀정보 

밀 : 일반정인 밀가루를 만드는 밀

호밀 : 정제되지 않은 밀가루, 건강에 좀더 좋은데, 

통밀 : 밀을 도정하지 않은 상태. 쌀로 비교하면 현미 같은.. 

맥아 : 맥주를 만드는 재료. 보리로 만드는것 

평소 좋아하는 후레쉬 베리의 봄한정판 특별판이 나왔다. 

어릴적부터 좋아하고 가끔 즐겨 먹던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 

기존의 딸기 + 포도쨈 대신 체리쨈이 들어 있나 보다~ 

스타벅스에서도 봄이면 벗꽃라떼가 나오더니 따라하는 건가 ㅋㅋ 

보기좋게 구도를 잡고 탁자에 올려서 사진을 찍어 봤다 ㅋㅋ 

점점 사진을 잘찍는다고 스스로 만족해 하면서

겉 모양과 빵은 일반 후레쉬베리와 같은 모양이고~ 

세로로 보면 쨈이라고 해야 되나.. 색깔이 조금 다른것 같기도 하고.. 

체리가 들어 있어서 붉은 색깔이 띄기도 한다. 

좀더 자세하기 보기 위해서 빵을 돌리면서 분리해봤다. ㅋ 

블로그질을 오래 하니까, 점점 심층적인 리뷰와 사진 찍는 솜씨가 늘어만 간다. 

모양이야 그냥 크게 다를것이 없고.. 

가장 중요한 맛!! 

1. 일단 기존의 맛과 상당히 다르다. 

2. 기존 후레쉬베리는 달콤하고 새콤하면서 후레쉬(신선한느낌) 이라고 해야 하는데. 

3. 체리쥬빌레맛은 좀 씀씀한 맛이고 단맛이 거의 안느껴져서 그런지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4. 어째든 한번은 궁금해서 먹어 볼 수는 있으나 다시는 안사먹을 맛이다. 

판교의 U-Space1 건물에 있는 울프스덴!!

이름이 늑대의 소굴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런지 종업원이 모두 남자다~~ 

이런 늑대소굴에 늑대 4명이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ㅋㅋ

가게는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닌었는데, 사진에 늑대대신 아기돼지가 찍힌거 같네.. ㅋ 

오늘의 예산은 인당 4만원 * 4명 = 16만원 

여러가지를 골고루 시켜서 같이 먹기로 하였는데.. 

샐러드는 먹어야 한다고 해서 시킨 리코타치즈 샐러드!! ( 가격은 2만원 ) 

치즈도 맛있었고, 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훌륭했는데, 조금 단점이라면 샐러드인데 조금 단맛이 조금 강했던 느낌..  가까이서 찍어 봤는데, 초점이 조금 이상하군요 ㅋㅋ 

다음으로 담백한 몽골레 파스타!!  ( 가격은 1만6천원 )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이겠지만, 오늘은 이것저것 시켜서 먹기에 그냥 맛보기로~ 

비싼 모시조개가 들었고,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었다.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인데,  맛을 못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메뉴는 꿀을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

가격은 2만원인가.. 가물가물..  

고르곤졸라 피자는 어디가나 거의 다 맛있는데, 여기는 치즈가 좀더 풍부하게많은것 같다. 

좋다는 의미~

다음은 대망의 메인 메뉴!! 

등심 스테이크~   ( 가격은 사이즈업해서 300g에 5만7천원 ) 

가격이 비싸지만 맛은 훌륭했다고 한다~~ 

조그만 감자를 1/4 토막내서 구운것도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구웠달라고 했는데, 스테이크가 커서 그런지 가운데 부분은 거의 레어 수준으로 익었네 ㅋㅋ 

다음으로는 여기에서 맛있다고 하는 양갈비 ( 200g에 3만8천원 )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고 양갈비를 먹어서인지 양냄새가 조금 나는것 같기도 했다. 

그래도 다른곳 보다는 양냄새가 안났고, 양갈비가 부드러운 편이었다. 

보라색의 소스가 인상적으로 맛있었고, 플레이팅을 이쁘게 해준 양갈비~ 

사이즈업을 안했더니 2조각 ㅋㅋ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나, 맛은 있는 집으로 의견이 모였다. 

2017/03/30 - [방송 & 연예] - [방송] 고등래퍼 MC그리 너구리

MC그리가 나오던 볶음 너구리 광고가 강렬했던 탓일까? 마트에서 볶음 너구리를 보자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어쩌면 내심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을 좋아하는데, 볶음 너구리는 어떤 맛일까? 제품을 살때 부터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농심을 좋아하진 안지만.. 맛있는지 궁금해서 사먹어 보기로.. ㅋ 

라면류는 항상 조리법이 중요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삶는 시간이다. 

면이 약간 꼬들꼬들한걸 좋아해서, 너무 삶아서 퍼진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정확한 조리법이 맛의 비결~ 

내 마음과 딱 맞는 문구다!! 

끓이는 방식은 짜파게티와 비슷한다. 건더기와 면을 넣고 끓인후, 물을 적당히 남기고 버린뒤 나머지 스프를 넣고 볶으면 된다. 

면을 삶을때 건더기 스프를 넣었는데, 귀여운 너구리 모양의 건더기가 눈에 띄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너구리 7마리가 보인다~ ㅋ 

조리법대로 면을 삶고 난후 5 숟가락 정도 물을 남긴후 남은 스프를 넣고 볶았다. 

짜잔~ 드디어 시식시간~~

[시식평] 

 - 일단 너구리의 통통한 면발은 만족~~ (이건 원래 좋아하던 거라서 ) 

 - 색깔은 색소가 없는 건지 약간 히멀건 하다. 

 - 그렇지만,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가 자신의 역활을 해서 맛은 진하다. 

 - 맛은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괞찬다. 

 - 너구리 vs 볶음너구리 : 비교하면? ( 볶음너구리 승!! )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붙어온 크림스파게티 2인분

면과 소스가 같이 들어 있어서 라면처름 간단하게 끓여 먹을수 있어서 편하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도전해 본다.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라면처럼 요리하는 스파게티가 맛이 있을지 보다는 크림 스파게티를 처음으로 집에서 해보기에 신기함과 편리함이랄까? ㅋ 

[조리법] 

1. 물을 350cc 를 넣고 끓인 후 면 60g을 넣고 6~8분간 끓인다. 

  - 물 350cc를 편하게 젤수 있도록 봉다리에 표시가 되어 있다. 

  - 2인분 하려면 2배인 700cc를 하면 된다. 면도 그냥 다 넣으면 된다. 

2. 면이 익으면 물으 버리지 말고 소스분말(스프같은거)를 넣고 2분간 더 끓인다. 

크림스파게티에는 베이컨과 양송이가 들어가야 더 맛있는데.. 

그래서 아래처럼 준비 했다. ㅋㅋ 

먼저 양송이 버섯 

2인분에 4개 정도 넣으면 될것 같아서 썰었는데, 생각 보다 많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넣어 보니 전혀 많지 않고 적당했다.   

다음으로 베이컨 

베이컨을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찢었다. 자연스러운 모양이 날려나? ㅋㅋ 

재로가 준비되었으므로, 본격적인 요리 시작 

1. 물을 봉다리를 이용해서 2인분으로 맞춰서 끓여주고.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준다. 

지난번에 개성 왕새우만두를 먹어 봤는데, 새우만두가 상당히 맛이 좋아서,

이번에는 냉동식품 분야에서 애플이라고 불리우는 비비고에서 나온 새우만두를 먹어 봤다. 

조리법은 지난번과 같이 그냥 물만두 처럼 삶아 먹었다. 

참고 : 2017/05/01 - [여행 & 음식] - [동원] 개성 왕새우만두 - 냉동만두의 새바람~

이것도 한봉지에 총 9개의 만두가 들어 있는데,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딱 1인분이다. ㅋㅋ 

끓는 물에 삶아 먹는 방식말고 아래와 같이 3가지의 조리법이 있는데, 보나마나 구워먹거나 쪄먹거나~

지난번과 같이 끓는물에 삶아서 건진후 접시에 담아 봤다. 

조금 오래 (약 6분) 삶았더니 만두피가 조금 너덜너덜한 느낌인데, 4분 정도 삶으면 딱 알맞을것 같다. 

가장 중요한 시식평 ( 동원 새우만두와 자연스럽게 비교하였다.  ) 

 - 만두속에 새우가 큰 덩어리로 씹힌다. 

 - '역시 비비고 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 만두피는 동원쪽이 더 쫄깃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삶은 시간에 따라 좌우 되므로.. 

 - 동원 새우만두는 만두속에 새우가 좀 더 작은데, 이건 취향 차이가 있을듯 하다. 

   ( 신기하게 더 큰 새우알개이가 있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목격했다. ) 

 - 종합적으로는 비비고 새우만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