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부터 입자가 시작된 아파트 인데...
하자 천국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안방 천장인데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5억이나 주고 입주한 아파트 인데, 이사를 하지도 못하고 근처 숙박업소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안방 천장입니다.
누수가 있어서 천장을 다 뜯어내고 개판입니다.
도대체 저렇게 만들고 입주를 하라는 건설사도 참 가관입니다.
아래는 5월 사전점검때 발견된 하자들
어디 건설사냐?
한라비발디냐?
입주전까지 99% 의 하자를 보수하겠다고 했는데..
음.. 역시 건설사의 약속은 믿으면 안되는 건가~
위 사진은 정말 말이 안나온다. 개판으로 해놓고 사전점검을 하라니..
우리나라 왜 이렇냐?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상황이 이런데도 사용승인을 내준 지자체~ 건설사한테 뭐 받은거 아니고 서야 이런걸 승인 했다고?
직무 유기아닌가..
어째든 이번주 다음주 비가온다고 하는데, 큰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7월16일까지 하자처리에 온 힘을 쏟는다고 하는 건설사의 말을 믿으면서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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