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0. 23:10

20대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대통령 후보 공약 입니다.

선거공약은 윤석열캠프에서 만들었겠죠. 출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기록으로 남겨둘겸 기록해보면서 하나씩 살펴봅니다. 

 

 

 

1. [재정·경제·복지]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및 포스트 코로나 플랜

○ 목 표
  · 재정자금 확보해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
    - 규제 강도와 피해 정도에 비례해 지원 
    - 국세청과 지자체 보유 행정자료를 근거로 지원액 절반 먼저 지원하는 선보상제도 시행
  · 방역조치 기간 손실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및 손실 보상 사각지대 해소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회복과 유지 위한 심리상담 디지털 치료제 무상 지원
  · 주기적 펜데믹 대응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건보급여체계에 정책 수가 신설하고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실현

○ 이행방법
  · 긴급구조 프로그램 가동을 위한 법률 제정 및 개정 (인수위에서 일괄 제출)
  ·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취임과 동시에 설치하여 긴급구조 프로그램을 즉시 가동
  · 감염병 종식 후 2년간 피해 지원 및 극복을 위한 모니터링 지속
  ·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2022년)

○ 이행기간
  · 취임 즉시 긴급구조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감염병 종식 후 2년까지 지속 추진

○ 재원조달방안 등
  · 공약 재원조달은 개별 제도가 아닌 전체 규모를 조달하여 배분
  · 조달수단별 우선순위는 먼저 지출효율화(재량지출 감축, 성과를 반영한 조정 등)를 추진
  · 재정지출시기와 조달시기의 불일치 발생 시, 지출시기를 조정하고, (단기적)국가부채를 탄력적으로 활용

2. [재정·경제·복지]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 목 표
  · 성장-복지-일자리의 선순환 구조 및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 

○ 이행방법 
  · 정부의 정책목표를 좋은 일자리 창출에 두고, 산업정책, 교육정책, 노동정책, 복지정책 등 제반 경제사회정책을 연계 추진
  · 사회서비스 추진체계 개편

  1)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 전환
    · 규제개혁 전담기구 통한 규제 혁신으로 기업투자 활성화 
      - 산업화시대의 규제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일자리 창출을 방해
    · 고용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 근로시간 등 노사자율 결정분야 확대, 연공급 임금체계를 유연하고 공정한 세대상생형 임금체계로 개선, 합리적 노사관계의 정립

  2) 기업 성장에 의한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
    ·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제, 자금 지원, R&D 기술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 국제경쟁력이 있거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
      - 기존의 R&D방식을 기업-정부-대학 간 R&D 삼각협력 체제로 개편하여 기술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집중 지원
    · 고용 효과가 큰 비대면, 의료, 문화콘텐츠 분야의 벤처기업을 집중지원하여 국제경쟁력이 있는 강소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가해지는 규제를 유예하거나 폐지하여, 기업의 성장 동기를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
      -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하고, 축소되는 혜택은 일정 기간 유예
    · 국내외 글로벌 선도기업의 첨단투자유치에 과감하고 포괄적인 지원 제공

  3)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 보건, 복지, 고용, 돌봄 등 사회서비스 복지 확대와 사회서비스 품질 고도화로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활성화
      - 전 생애 주기 다양한 신규서비스 수요 발굴과 이용계층의 점진적 확대
      - 사회서비스 디지털 고도화 및 복지기술(well-tech) 기반의 서비스 전환과 관련 인력 확충 
      - 사회서비스 공급기관 다원화 및 사회서비스 인력 처우개선

  4) 든든한 일자리 이어주기 
    · 고용서비스 혁신을 통한 일자리 매칭 고도화
    ·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숙련인력의 원활한 공급
      -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 교육훈련체제 혁신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인재 양성  
    · 전 국민의 생애단계별 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으로 취업 역량 향상
    ·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보육ㆍ돌봄의 융합적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일자리 단절 방지

○ 이행기간
  · 2022.5.~2027.5.

○ 재원조달방안 등
  · 세출구조조정, 일반재정 및 고용보험기금 확충 
  · 사회서비스 추진체계 개편

3. [재정·경제·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

○ 목 표
  · 새 정부는 확고한 주택공급정책으로 시장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주거수준을 향상할 것임
    -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의 공급에 주력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공공택지 개발도 고려
  · 5년간 250만 호 이상 공급
    - 수도권 130만호 이상 최대 150만호(서울 50만호)
  · 택지 공급방식별 공급물량
    - 재건축·재개발 47만 호(수도권 31만 호)
    -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 호(수도권 13만 호)
    -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 호(수도권 14만 호)
    - 소규모 정비사업 10만 호(수도권 7만 호)
    - 공공택지 142만 호(수도권 74만 호)
    - 기타 13 만호(수도권 12만 호) : 서울 상생주택, 매입약정 민간개발 등
  · 주택유형별 공급물량
    - 청년 원가주택 30만 호(수도권 20만 호)
    - 역세권 첫집 주택 20만 호(수도권 14만 호)
    - 공공분양주택 21만 호(수도권 10만 호)
    - 공공임대주택 50만 호(수도권 30만 호)
    - 민간임대주택 11만 호(수도권 6만 호)
    - 민간분양주택 119만 호(수도권 69만 호)
      ※ 반올림 차이로 합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이행방법
  · 주택공급 로드맵 작성(2022년) : 새 정부 출범 직후 주택공급 로드맵 작성 
  · 제도 개선(2022년)
    -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의 협조 하에 법률 개정
    - 대통령 권한으로 제도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개정하여 제도 개선
  · 신규 주택공급(2022년-2026년)
    - 주택공급 로드맵에 맞추어 연도별 물량을 공급

○ 이행기간
  · 2026년까지 이행
    - 단, 주택은 계획 후 인·허가와 착공, 준공을 걸쳐 실제 시장에 공급되는 기간이 장기이므로, 공급물량 목표는 인·허가나 사업인가 기준임.

○ 재원조달방안 등
  · 공공임대주택 50만호 공급
    - 재정지출시기 조정 및 재량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마련
    - 경기회복을 전제로 한 세입 증대 예상분 활용
  · 나머지 주택은 분양주택이거나 민간임대주택이므로, 별도 재정지출 없음
    - 분양주택의 경우,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자본시장에서 조달하거나,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조달하고, 조달한 자금은 분양대금으로 상환
    -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임대수입으로 원리금 상환

4. [정치·행정·사법]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대통령실 개혁

○ 목 표
  · 정부 및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 모든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들이 단일 사이트에 접속하면 모든 정보 및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사이트 토탈서비스 (One Site for All Service)를 제공
  · 빅 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 미래에 발생 가능한 사회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견하고 대처하는 정부 구축
  · 플랫폼을 바탕으로 정책설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현실과 가상의 융합공간(메타버스)을 매개로 국민 스스로 정책 설계, 집단지성의 숙의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가시적 수준의 국정운영 지향
  · 국정운영방식 대전환을 통한 국정운영 능력 강화
  · 대통령실 이전을 통해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제왕적대통령 잔재 청산

○ 이행방법 
  · 디지털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청사진 설계와 관련 법 재개정 후, 통합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구축
  · 정부조직법 및 대통령실 직제(대통령령) 개정을 통한 청와대 해체 및 조직개편
  ·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과 전문가 여론 수렴하여 활용방안 마련

○ 이행기간
  ·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2022~2027년
  · 정부조직 개편 및 대통령실 이전 : 2022년
    ※ 집무실 및 대통령실 주요부서는 임기 시작 전 이전 완료
  · 청와대 부지 활용 : 임기 내(2022~2027년)

○ 재원조달방안 등
  · 디지털 플랫폼 정부
    - 기존 배정 예산으로 추진하되, 필요시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재원마련. 플랫폼 구축 후 관리 운영비용은 감소될 예정
  · 대통령실 개혁
    - 정부서울청사 활용으로 특별한 재원소요 없을 것으로 판단 
    - 청와대 기존 부지 활용방안은 국민과 전문가 여론을 수렴 후 구체적 활용 방안이 수립되어야 추계 가능

5. [과학기술·정보통신] 과학기술 추격국가에서 원천기술선도국가로

○ 목 표
  · 정부의 과학기술 리더십 강화, 데이터에 근거한 국정 운영
  · 정치와 과학의 영역 분리로 정치적 중립성 보장
  ·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자율적인 연구환경 확립
  · 연구관리 시스템을 미래 선도형으로 혁신
  · 청년 과학인들의 도전과 기회의 장 확대

○ 이행방법
  · 정부의 과학기술 리더십 강화, 데이터에 근거한 국정 운영
    -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법률 제정 및 개정 (인수위에서 일괄 제출)
    - 대통령 직속 민·관 과학기술위원회 신설
  · 연구자, 개발자, 기업 현장의 전문가, 과학기술 행정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위원회를 통해 국가과학기술에 대한 전략 로드맵을 수립
  · 정치와 과학의 영역 분리로 정치적 중립성 보장
    - 장기 연구사업 제도 도입
  · 장기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정권에 따라 변경·폐지 못하도록 제도화
  · 연구 기간 내 꾸준한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계획 초기부터 목표, 종료시점, 지원 규모 명확화
  ·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자율적인 연구환경 확립
    - 유연한 연구비 집행 시스템 및 국제 기준의 평가검증 시스템 도입으로 정부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연구 체계 확립 
    -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다국적 기업의 R&D 센터 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술동맹 강화
    - 산·학·연의 자유로운 참여와 융합연구 활성화
  · 주요 국책연구기관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중심으로 개방형 융합연구플랫폼 구축
  · 연구관리 시스템을 미래 선도형으로 혁신
    -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연구관리 시스템 개선
  · 모험적 연구와 실험의 실패 용인
    - 국가적 난제와 미래 문제 해결 집중
  · 감염병, 미세먼지, 탄소중립,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기적인 국가 과제 해결
  · 당면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제고
  · 청년 과학인들의 도전과 기회의 장 확대
    -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기술 분야별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전문 교육 과정 개설
    - 청년 과학인들을 위한 연구 기회의 확대, 평가의 공정성 제고, 결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체계를 확립

○ 이행기간
  · 취임 즉시 과학기술 혁신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임기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

○ 재원조달방안 등
  · 일반, 특별회계 및 기금 예산 편성 확대
  · 과학기술 기반 혁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세입 확충
  · 공약 우선순위는 지출효율화(재량지출 감축, 성과를 반영한 조정 등)를 추진하고, 이후 필요시 재정당국 및 국회와 협의

6. [재정·경제·복지]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 양육까지 국가책임 강화

○ 목 표
  · 임신ㆍ출산ㆍ양육은 개인과 가족의 행복이며, 국가 존속의 근원이자 동력이나, 경제사회환경 변화로 여러 난관에 부딪히고 있음
    -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 난임 증가
    - 만혼과 만산 등으로 인해 고위험 임산부 증가
    - 산모의 상당수가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함
    - 양육부담 문제로 출산 기피 현상 만연
  · 본 공약은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임신ㆍ출산ㆍ양육’을 국가가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실천목표로는 성, 연령, 소득 수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ㆍ출산(희망) 가정과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검진, 치료, 건강관리, 양육서비스) 이용 보장과 경제적 지원 제공
  · 이를 통해 출생률 회복 기대   

○ 이행방법
1) 임신ㆍ출산 전 성인여성 건강검진 지원 확대 
  · 건강보험법 2022년 개정, 2023년 시행
2) 모든 난임 부부에 치료비 지원 
  · 일반회계예산(보건복지부) 추계 및 의회 상정(2022년), 시행(2023년)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 철폐, 횟수제한 완화(총 20회), 본인부담 연령차별 폐지(자부담을 30%로 통일), 남성 난임검사 비용 무료
  · 건강보험법 2022년 개정, 2023년 시행
    - 난임부부 치료에 대한 비급여 진료 확대(잉여 배아 동결비, 프로게스테론 등)
3) 난임휴가 기간을 3일에서 7일(유급)로 확대
  · 고용보험법 2023년 개정 및 시행
4) 임신ㆍ출산과 직접 연관성 있는 모든 질병의 치료비 지원 확대
  · 일반회계예산(보건복지부) 추계 및 의회 상정(2022년), 시행(2023년)
5) 산후우울증 치료를 포함한 산후조리에 대한 국가지원
  · 건강보험법 2022년 개정, 2023년 시행
6) 자녀 출생 후 1년간 월 100만원 부모급여 제공
  · 일반회계예산(보건복지부) 추계 및 의회 상정(2022년), 시행(2023년)
7)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및 육아휴직 기간 확대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과 고용보험법 2023년 개정 및 시행
8) 단계적 유보통합 실현
  · 유보통합추진단 설립하여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 이행기간
  · 모든 세부사업 (공통) : 임기 중 이행, 장기적으로 지속

○ 재원조달방안 등
  · 재정지출시기 조정 및 재량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마련
  · 경기회복을 전제로 한 세입 증대 예상분 및 건강보험 재정의 탄력적 활용

 

7. [사법 ·행정교육] 청년이 내일을 꿈꾸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사회 - 여성가족부 폐지

○ 목 표
  · 청년들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시대적 소명이 다한 여성가족부를 폐지
  · 공정한 기회와 투명한 절차를 보장하며, 부모찬스가 아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해 끊어진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
  · 사회 전반의 부조리 해소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사회를 추구

○ 이행방법
  · 여성가족부 폐지
    - ‘가족’ 우선 정책이 아닌 ‘여성’ 우대 정책 위주의 불공정 정책을 다수 양산하는 해당 부처를 폐지, 공정한 경쟁을 추구하는 청년들과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별도 부처 설립
  · 공정한 입시 및 취업환경 조성
    - 입시비리 암행어사제 및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실시
    - 채용시험의 투명한 관리, 노조고용세습 및 편법적 친인척 고용승계 차단
  ·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감독제 운영, 강력 성범죄 차단을 위한 보호수용제 도입 등 성범죄 흉악범 처벌 강화
    - 무고죄 처벌 강화로 고의적인 거짓말범죄 근절
  · 시민단체 공금유용 및 회계부정 방지(‘윤미향 방지법’ 추진)
  · 강성노조 불법행위 엄단
  ·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 등록요건 강화 및 명의도용 방지
  · 주취감경 처벌 현실화, 음주범죄 무관용 원칙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에서 만 12세로 하향 조정
  · 공정한 출발선 제공(빚의 대물림 차단)
    - 연대보증 금지제도 강화 등
  · 청년세대 자산형성 지원 위해 ‘청년도약계좌’ 도입

○ 이행기간
  · 임기 중 전 기간
    - 2022년 5월~ 2027년 5월 

○ 재원조달방안 등
  · 대부분 추가재원이 소요되지 않는 정치적 결단의 과제
  · 재정지출시기 조정 및 재량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필요한 재원 마련
  · 경기회복을 전제로 한 세입 증대 예상분 활용

8. [국방·통일·외교]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

○ 목   표
  ·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전을 구현하고, 비핵화 달성시 평화협정 체결
  · 한미동맹의 신뢰 회복과 미래지향적 결속을 강화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북한의 도발을 억제

○ 이행방법
  · 원칙과 일관성 있는 대북 비핵화 협상 추진
    - 예측 가능한 비핵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협상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전까지 국제적 대북제재 유지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전이라도 실질적 비핵화 조치 시 (유엔 제재 면제 등을 활용하여) 대북 경제지원 가능 
  ·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공조 및 양자·다자 협상에서 중심적 역할 수행
    - 한미 공조하에 비핵화 협상 재개 노력
    -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 주도
  · 판문점(또는 워싱턴)에 남·북·미 연락사무소 설치하여 3자간 대화 채널 상설화
  ·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의 실질적 가동
  · 한미간 연합연습(CPX), 야외기동훈련(FTX) 정상 시행
  · 한미 AI 과학기술동맹 강화
  · 한국형 3축체계 - 킬체인(Kill-chain)·미사일 방어체계(KAMD)·대량응징보복(KMPR) - 복원
  · 사드(THAAD) 추가 배치

○ 이행기간
  · 임기 중 전 기간
    - 2022년 5월~ 2027년 5월 

○ 재원조달방안 
  · 비핵화 협상 결과에 따라 실제 소요예산이 결정될 것인 바, 현 시점에서 추계 불가
  · 한국형 3축 체계 복원은 무기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현 상황에서 추계 불가
  · 사드 추가 배치는 미국의 미사일 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현 상황에서 추계 불가

9. [환경·산업]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

○ 목   표 
  · 실효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적극 추진하며, 원자력과 청정에너지 기술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
  · 기술투자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국제협력체계 강화
  ·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과 미래 먹을거리 확보, 전 세계에 원전 원천기술 수출 

○ 이행방법
  · 신념이 아닌 과학기술과 데이터에 기반을 둔 실현가능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 탄소중립 달성방안 수립 및 추진
  · 탄소감축과 적응 위주의 기후위기 대책을 탄소중립사회로의 대변환이라는 미래대책과 병행 추진하여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래 일자리를 창출
  · 지원(R&D, 에너지 복지)-규제(배출권거래제)-글로벌 협력(미국, 유럽 등 공급망)으로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
  · 기준 강화, 제도 개선 및 시설투자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국내 환경기준(15㎍/㎥)이하로 개선
  · 미세먼지 등 국제환경 이슈에 대한 전방위적인 협력체계 강화 적극 추진
  · EU 택소노미에 친환경 에너지로 포함된 원자력 발전 안전하게 운용하며 적극 활용

○ 이행기간
  · 5년 (2022.5.~2027.5.)

○ 재원조달방안 등:
  · 재정지출시기 조정 및 재량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마련
  · 경기회복을 전제로 한 세입 증대 예상분 활용

10. [교육·문화] 공정한 교육과 미래인재 육성,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

○ 목   표
[교육]
  · 자율, 개방, 혁신 중심의 디지털 교육체제로 대전환
  · 학교교육 정상화 및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
  · 자율기반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여 국가 발전 견인  
[문화]
  · 보편적 문화복지 서비스 및 문화기본권 보장
  · 문화 자치로 실현하는 지역 중심 문화국가
  ·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생태계 회복

○ 이행방법
  · AI 교육혁명을 위한 첨단기기 지원 및 관련 전문과정 신설
  · 수시전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미래교육 수요와 사회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대입제도 마련 
  · 대학의 자율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평가방식 도입 및 재정지원 확대를 통하여 대학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
  · 신산업 직업교육 체제 및 교육과정 개편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이 고숙련 전문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
  · 세대별ㆍ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선행학습(RPL : Recognition of Prior Learning) 인정으로 경력 및 학습단절을 최소화하고 평생학습 기회확대 및 격차해소 
  · 문화시설·콘텐츠의 지역 확충 및 거버넌스 구축
  ·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맞춤형 지원
  · 예술지원의 자율성 및 지원구조 혁신
  ·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
  · 문화예술계의 공정성 제고

○ 이행기간
  · 1년차: 교육 및 문화공약 실행을 위한 기본계획, 추진 로드맵 수립, 재원 및 인력 재구조화, 관련 법령 제개정 계획, 일부 단기과제 추진
  · 2-3년차: AI교육 체제로의 전환, 새로운 대입제도(안) 마련, 생활문화시설 확충, 문화예술플랫폼 구축 등 기본계획 및 로드맵에 따른 핵심과제 추진 및 모니터링
  · 4-5년차: 핵심공약과제 지속 추진, 공약 관련 과제 및 공약성과 확산을 위한 환경 및 여건 고도화, 핵심과제 성과분석 및 공약 추진 성과 확산 계획

○ 재원조달방안
  · 재정지출시기 조정 및 재량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마련
  · 경기회복을 전제로 한 세입 증대 예상분 활용

 

Posted by 한번
2022. 2. 20. 23:00

20대 더블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대통령 후보 공약 입니다. 

선거공약은 이재명캠프에서 만들었겠죠. 출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기록으로 남겨둘겸 기록해보면서 하나씩 살펴봅니다. 

 

1. [국가 과제] 코로나 팬데믹 완전극복과 피해소상공인에 대한 완전한 지원

○ 목 표 :
  - 코로나 팬데믹 완전 극복, 피해 소상공인 피해 완전 극복

○ 이행방법
  ■ 코로나 팬데믹 완전극복을 위한 대응 강화
    - 오미크론 등 변이종 확산 대응하는 총력체제 강화
    - 백신과 치료제 확보, 의료보건체제 구축에 대한 충분한 재정투입 
    - 공공병원을 충분히 확보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 국내개발을 통한 백신/치료제 주권확보와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 체계 구축
    - 국산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 끝까지 지원
    - 필수예방접종의약품 자급화 실현을 위한 국가지원체제 구축
    - 코로나백신 치료제 개발 지원 등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보상과 매출회복 지원
    - 코로나 발생시점부터 완전극복 시점까지의 피해에 대한 온전한 보상과 지원
    - 한국형 PPP제도 도입으로 고정비 피해에 대한 온전한 지원 추진 
    - 소상공인 자영업의 매출 회복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소비쿠폰 발행 확대

  ■ 소상공인·자영업자 신용회복 지원 채무부담 경감 
    - 코로나 피해로 인해 연체 및 연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조정 
    - 방역조치로 인한 경영위축으로 인해 발생한 신용등급 하락을 회복하기 위한 신용대사면 조치 단행

○ 이행기간
  - 코로나 팬데믹 완전 극복 시점
  - 백신과 치료제 성공 그리고 수출 경쟁력 확보시점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긴급 추경 편성

 

2. [경제, 산업] 수출 1조 달러,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주가지수 5000으로 세계5강 달성

○ 목 표 :
  - 수출 1조 달러,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 주가지수5000으로 세계 5강의 종합국력 달성

○ 이행방법
  ■ 전환적 공정성장과 산업혁신으로 수출 1조 달러,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 주가지수 5000 달성
    - 주요 전략산업의 혁신 고도화 총력 지원 
    - 빅10 프로젝트, 소부장 3.0 지원을 통한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 구축
    - 자본시장 활성화, 모태펀드 10조원 확충, 창업연대기금 1조원 조성,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
    - 신기술·신산업에 대한 금융·세제지원 확대, 과감한 규제개혁
    - 신남방, 신북방 경제권에서의 기회 확대
    - 인터넷 플랫폼 가상공간에서의 경제역량 제고

  ■ 성공적 디지털 대전환으로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 디지털 기술의 전 산업분야 융합으로 제조업과 디지털 경제 혁신
    - 블록체인, 양자정보통신기술, 6G 등 기술 개발 강화와 가상융합기술 활성화
    - 국비 85조원 등 135조원의 디지털 전환 투자로 200만 개 일자리 창출
    - 디지털 미래 인재 100만 양성 및 디지털 포용 국가 구현

  ■ 에너지 고속도로와 제도개혁으로 에너지 대전환 기반 마련 
    -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30% 달성을 위한 입지확보
    - 재생에너지 생산·유통·판매가 자유로운 통합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의 탈탄소 전환지원 강화 및 녹색산업 육성
    - 취약산업 종사자 전환 지원 확대

  ■ 모빌리티 대전환과 친환경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국가교통전략 수립
    - 도로, 항공 중심의 교통 체계에서 철도 교통 체계로의 대전환
    -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 지원
    - 사업용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 및 인프라 확충 지원

  ■ 자본시장의 공정성 회복 
    - 주가조작 근절, 공모주·공매도 차별금지 등 주식시장 불공정 개선 
    - 대주주·경영진 등의 탈법이나 횡포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통한 소액주주 보호 
    - 가상자산 제도화로 투자자 보호 강화 및 공개(ICO) 허용 추진

○ 이행기간
  - 2023년부터 관련 법 개정 등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추진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민간투자 자금 활용

 

3. [경제, 여성, 청년] 경제적 기본권 보장, 여성안심 평등사회, ‘청년기회국가’ 건설

○ 목 표 :
  -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 보장
  -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 실현
  - 공정과 성장의 청년기회국가 건설

○ 이행방법
  ■ 전 국민 보편기본소득 추진
    -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 공론화 거쳐 국민 의사 수렴해 시행
    - 연 25만원으로 시작해 임기내 연 100만원을 목표로 추진
  
  ■ 대상별 부분기본소득과 수당 지급
    - 2023년부터 만 19~29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 지급
    - 청년·문화예술인·농어촌 기본소득, 아동·청소년·장년 수당

  ■ 기본대출, 기본저축제도 도입
    - 20~30대 청년부터 최대 1,000만원 저리 대출
    - 예금 금리보다 높은 기본저축 도입

  ■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구현
    -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 및 성별 임금격차 해소 계획 수립
    - 채용 성차별 사업장 신고·감독 강화 및 고용평등 전담 근로감독관 확충
    - 소규모 사업장 성희롱·성차별 피해자 지원
    - 공적연기금의 ESG 투자에서 성평등 관점 고려 

  ■ 여성이 불안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 실현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무관용 원칙 적용, 친족 성폭력 처벌 강화
    -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제도 강화
    - 디지털성범죄 전담수사대 설치 및 광역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설치
    - 변형카메라 관리 강화 및 딥페이크 음성·영상에 표시의무제도 도입
    - 데이트폭력 처벌법 제정
    - 스토킹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및 온라인 스토킹까지 스토킹 범죄 유형 확대
    - 성폭력 범죄의 양형 감경요소 개선 및 성폭력 2차 피해 보호 강화

  ■ 남녀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성.재생산의 권리 보장
    -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건강의학과’로 변경
    -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광역 단위 확충 및 산후조리원 시설·서비스 표준화
    - 모든 청소년 HPV 백신 무료 접종, 여성 청소년 생리대 구입비 지원
    - 난임 시술 약제비 급여화, 난임부부 정서적 지원 강화
    - 피임 시술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청년의 내집마련 및 주거안정 실현
    - 신규 주택 공급 물량 30% 청년 우선 배정
    - 용산공원 일대 10만 호 전량 청년기본주택 공급
    - 청년 등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LTV 최대 90%까지 인정
    - 원룸·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임대시장 불공정행위 근절

  ■ 청년 기본권 보장을 통한 청년기회국가  
    - 청년 기본소득·기본금융·기본주택 확대 공급
    - 위기 청년 및 구직 단념 니트(NEET) 등 촘촘한 맞춤형 청년복지 제공
    - 대학 비진학 청년 교육비 국가 지원
    -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결정하고 참여하는 청년정부, 청년특임장관 임명

  ■ 농어민도 행복한 농어촌   
    - 농어촌 기본소득 1인당 100만 원 이내 지급, 직불제도 확대
    - 농어업인 안전 보험·재해보험 강화
    - 여성 농민 특수건강검진 확대
    - 채소가격 안정제 확대 개편으로 최저가격 실질적 보장 

○ 이행기간
  - 2022년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공론화 및 제도정비 후 추진
  - 2022년부터 관련 제도 마련 후 추진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민간투자 자금 활용
  - 보편 기본소득은 토지이익배당과 탄소 배당을 재원으로 추진
  - 주택도시기금(재정 포함), 입주자 및 주택사업자, 민간투자 자금 등으로 충당

 

4. [부동산, 균형발전] 311만호 주택공급으로 내집마련·주거안정 실현, 함께 잘 사는 균형발전

○ 목 표
  - 311만호 주택공급으로 집값 안정 및 내집마련의 꿈 실현, 서민주거안정 
  - 서울-지방, 수도권-비수도권이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실천

○ 이행방법
  ■ 청년과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꿈 실현
    - 전국 311만호(서울 107만호) 주택 신속 공급으로 집값 안정 
    - 저렴한 비용, 장기간 거주, 고품질의 기본주택 140만호 공급
      : 분양형은 건물분양형, 지분적립형, 누구나집형, 이익공유형 등 맞춤형 공급
    - 공공택지 원가공급, 분양가상한제, 분양원가 공개로 ‘반값 아파트’ 공급
  
  ■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 신속협의제 도입, 500% 용적률인 4종 주거지역 신설
    -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합리적 개선
    -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세대수 증가, 수직증축 허용 
    - 노후 신도시(1기신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 활성화

  ■ 국민 세부담 완화
    - 공시가격 제도 개선 등으로 재산세, 종부세, 건보료 부담 완화
    - 일시적 2주택자, 비투기 목적 주택 종부세 부담 완화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감면 확대
    - 공제율 상향, 5년간 이월공제 허용 등 월세 공제 확대

  ■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 장기 공공임대주택 10% 목표로 확대 추진
    - 청년 기본주택과 노약자 지원주택 공급
    -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주거지원 확대  
  
  ■ 전 국토의 균형성장 추진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분권위원회 기능 강화
    - 전국을 초광역 단위의 산업-현안 중심의 5개의 서울(메가시티)과 3개의 특별자치도로 특화발전 
    -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하여 혁신도시 완성
    -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을 국토균형발전의 또 다른 중심축으로 발전
    - 지방 대학교육 혁신, 농산어촌 교육, 의료, 문화 여건 개선
    - 국세와 지방세 비율 6 : 4 목표로 추진하여 재정분권 강화
    - 자치경찰제 기능과 역할 확대 

  ■ 남부수도권 조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 
    - 남부권에 산업과 일자리를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경제 수도권 조성
    - 독립 도시국가에 준하는 혁신 거점도시인 ‘신산업 특화수도’를 2곳 이상 조성
    - 가덕 신공항, 새만금 신공항, 수소트램, 영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

  ■ 지역투자 촉진,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및 지역 대표산업 발굴과 지원
    - 지역의 스마트 그린산단과 주변도시를 묶어 일과 삶이 공존하는 복합산업공간으로 조성

  ■ 소멸위기 지역에 대한 특별한 정책 마련
    - 소멸위기지역에 대한 지방정부의 지원과 중앙정부의 위기대응 기능을 통합한 대통령 직속 지방상생발전위원회 설치

  ■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
    -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 
    -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행정부 추가 이전 추진

○ 이행기간
  - 임기 내 법적 토대를 완성하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균형발전 모색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민간투자 자금 활용
  - 주택도시기금(재정 포함), 입주자 및 주택사업자, 민간투자 자금 등으로 충당

5. [복지, 안전] 어르신, 환자, 장애인, 아동, 영·유아 돌봄 국가책임제, 국민안심국가 실현

○ 목 표 :
  - 어르신, 환자, 장애인, 아동, 영·유아 5대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완성과 국민안심 국가 실현

○ 이행방법
  ■ 어르신 돌봄 국가 책임 강화로 고령화 대응
    - 현재 소득 하위 70%인 기초연금 대상을 더 많은 어르신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
    - 기초연금 부부 감액 폐지 및 일하는 어르신 국민연금 깎지 않고 지급 추진
    - 방문간호, 재택의료 서비스 확대 등 어르신 요양 돌봄 서비스 강화
    -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어르신 주치의제 확대
    - 어르신 일자리 80만 개에서 140만 개로 확대, 공익형 일자리 100만 개 확충

  ■ 환자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로 가족부담 경감
    - 방문간호 및 방문 의료 서비스 전국 확대 등 어르신 요양 돌봄 서비스 강화
    - 환자와 가족 맞춤형 제도 개선을 통해 간호·간병 통합 돌봄 강화 

  ■ 장애인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로 자립 지원
    - 상시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 유니버설 디자인 공공부문부터 확대
    -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 예산 증액 
    - 소득하위 70% 모든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연금 지급
    - 장애(아동)수당 소득하위 70%까지 단계적 확대

  ■ 아동, 영·유아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로 저출생 대응
    - 초등 돌봄서비스 강화 및 지역사회 아동돌봄 존 구축
    -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하향과 공간 확대 등 영유아 보육서비스 강화
    - 육아휴직 급여액 현실화, 부모쿼터제·자동육아휴직등록제 도입
    - 지역사회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으로 저출생·고령화에 효과적 대응
    - 아동·청소년 중증 아토피 치료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 촘촘한 소득보장체계 
    -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년수당, 아동·청소년수당, 기초생활보장 등의 보장성 확대
    - 상병수당 등 신규 소득보장제도 도입

  ■ 사회적 요구 반영 보장성 확대
    - 탈모 치료, 치아 임플란트, 아동·청소년 중증 아토피 치료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 1인 가구·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삶 존중
    - 행복마을관리소 모델 확대로 1인 가구 지원 강화
    - 여성 1인 가구 주거 안전시설 지원 확대
    - 돌봄·의료·장례 영역에 연대관계 등록제 도입 및 임의 후견제도 활성화
    - 한부모 가족 양육비 국가 대지급제 도입
    - 한부모 가족증명서 발급 소득 기준 폐지, 아동 양육비 지급 대상 소득 기준 상향

  ■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예우 강화
    - 공무원 등의 공무수행 중 부상·질병에 대한 공상추정제도 도입
    - 경찰, 소방, 해경 직군을 공안직 보수체계로 편입  
    - 소방관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통한 국민안심국가 건설
    - 범죄경력자 관리·감독 강화하여 흉악범죄 재범률 하향 
    - 범죄 피해자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 설치 및 보호 기금 확충
    - 빅데이터·AI 등 첨단기술 활용 및 경찰 전담 인력 확대로 보이스피싱 박멸
    -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생활안전 역량 확충

  ■ 자연 및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건설
    - 국가적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손해 배상 및 보상을 위한 국가재난기금 설치
    - 통합 기상재난예보 시스템 구축, 유해 물질 위협으로부터 국민건강 지킴
    - 홍수피해 국가 차원 예방,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관리 체계 구축
    - 안전한 수돗물, 합리적인 공급시스템 구축, 4대강과 지류·지천 자연성 회복
    - 해양쓰레기 감축, 유통시설 개선으로 국민 안심 수산물 제공
    -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
    - 플라스틱 제로 사회 구현, 폐기물 수거 및 처리 체계 공공책임 강화 

  ■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과 안전 보장 
    -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공급, 어린이 과일 간식 및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사업 확대
    - ‘긴급끼니 돌봄’ 제도 도입 
    - 어린이집과 군대, 복지시설에 공공급식 체계 확대
    -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완전 표시제 도입

○ 이행기간
  - 2022년부터 관계 법률 제·개정하여 단계적 추진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건보재정 등 활용

6. [노동, 일자리]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과 일자리 대전환으로 성장하는 사회 실현

○ 목 표
  - 일하는 사람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실현
  - 일자리대전환으로 성장하는 사회 실현

○ 이행방법
  ■ (가칭)‘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 노동자든 자영업자든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권리를 명시

  ■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 안전망 구축
    - 전 국민 고용보험 조기 실현 및 일하는 사람의 출산휴가·육아휴직 보장
    - 일하는 사람의 노동 안전 체계 구축 및 전 국민 산재보험 실현
    - 주 4.5일제 단계적 실시 등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

  ■ 노동관계법상 권리 보장 강화
    -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상 보호대상의 단계적 확대
    - 상시적 지속 업무의 정규직 고용원칙 확립 및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 지역 밀착형 노동지원센터 및 지역노동복지기금, 노동회의소 등 노동조합 미가입 노동자 권리보호 지원 확대
    - 고용·노동정책 수립 시 노·사의 실질적 참여 보장

  ■ 공정 일자리 정책으로 정책체계 개편하고 300만 개 일자리 창출
    - ‘일자리전환기본법’을 제정, 일자리위원회를 ‘일자리대전환위원회’로 개편
    - 디지털 . 에너지 . 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개 일자리 창출 
    - 기업 주도의 일자리 성장 촉진
    - 기업전환, 노동전환, 지역전환을 아우르는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 
    - 기획재정부 개편 시 일자리 정책의 콘트롤타워 기능 강화
    - 각종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합적으로 운영 추진 
    -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기업도시 2.0 프로젝트로 혁신형 지역 일자리 창출
    - 청년 고용률 5%p 향상 추진

○ 이행기간
  - 권리보장기본법 제정, 노동안전체계 구축 및 전국민산재보험,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마련 노동관계법상 권리보장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 고용·산재보험은 기금운영의 효율성 확보 및 일반재정 등 투입

7. [교육, 과학기술]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과 미래인재 양성,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대전환

○ 목 표
  - 전환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으로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 
  - 미래인재 양성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대전환

○ 이행방법
  ■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직업·평생교육 체제 전환
    - 초·중·고·대학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 온라인 교육 통합플랫폼 구축
    - 신산업 중심 직업교육체제로 전환
    - 평생학습계좌제 도입과 시민대학 플랫폼 운영

  ■ 공교육 국가 책임 강화와 기본학력 보장
    - 유치원·어린이집 단계적 통합
    - 초등 3시 하교 및 돌봄 7시 확대
    - 기본학력 보장 및 행복한 지역학습일 도입

  ■ 입시공정성 강화와 대학체제 전환을 통한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
    - ‘대입공정성위원회’ 설치, 대학서열구조 완화
    -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공유대학 체제 구축 및 대학도시건설 

  ■ 전환 시대를 선도할 과학기술 인력 양성
    - 국가 과학기술 연구 및 산업현장의 인적 수요·공급 균형의 안정성 확보
    - 청년과학기술인 지원 강화
    - 여성과학인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전국단위 연구플랫폼 구축

  ■ 과학기술 5대강국 진입과 기술주권 확립
    - 국가 연구개발을 책임지는 과학기술혁신부총리제 도입
    -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등 10대 대통령 프로젝트 (big 10프로젝트)추진
    - 과학기술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

○ 이행기간
  - 2022년부터 관련 법 개정 등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추진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시도교육청 재정, 필요한 경우 민간투자도 유치

8. [문화, 정보통신] 문화강국 실현과 미디어산업 혁신성장

○ 목 표
  - 문화 콘텐츠 세계 2강 국가 도약, 미디어 산업 혁신성장 지원

○ 이행방법 
  ■ 문화콘텐츠 세계 2강, 관광·스포츠로 행복한 국가
    - 국가예산 대비 문화예산 2.5% 확충과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 문화도시 확대, 3501 문화마을 조성과 청년 마을예술가 국가 고용
    - 신남방·신북방 한류프로젝트, K-콘텐츠밸리 조성
    - 해외 한글교육기관 신규 설치 및 지원 
    - 스포츠포인트 제도 도입, 체육인 공제회 설립, 스포츠 클럽 활성화
    - 국민 여가관광권 추진,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 지역 강소 관광기업 육성
  
  ■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 등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완화
    -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개식용 금지 추진’
    - 동물 학대 예방·재발 방지 추진
  
  ■ 비대면 시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 전 국민 휴대폰 데이터 안심요금제 도입, 병사 요금 할인 20%에서 50%로 확대
    - 전국 3만여대 버스 5G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
    - 5G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광역 지하철(공항철도 포함) 전체로 확대

  ■ 미디어 창작자 및 스타트업 위한 혁신 정책 추진
    - 1인미디어 창작자 및 스타트업 교육 지원
    -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들의 제작 역량 강화
    - 지역·중소 방송 활성화 적극 지원

  ■ 방송영상콘텐츠 강국 도약을 위한 혁신성장 기반 구축
    - 국내 OTT 콘텐츠 활성화 지원과 공정 경쟁환경 조성
    - 방송영상콘텐츠의 가치를 정상화해 유료방송 콘텐츠 시장 활성화
    - 방송영상콘텐츠 및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이행기간
  - 2022년부터 관련 법 개정 등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추진

○ 재원조달방안
  - 국비 및 지방비, 민간투자 자금 활용

9. [정치, 사법]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정치개혁과 사법개혁

○ 목 표
  - 정치와 사법개혁을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하고 국민의 기본권 강화

○ 이행방법
  ■ 새로운 기본권 명문화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단계적 개헌 추진 
    -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 건강권, 자기결정권, 알권리 등 새로운 기본권 명문화
    - 자치 분권, 균형발전 확대 명문화
    -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함께하는 ‘국민통합추진위원회’ 구성
    -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책임총리제 실질적 운영, 부총리 정책조정 기능 활성화 
    - 진영·출신지역·학벌을 넘어서 능력과 실력 중심으로 통합정부 국민내각 구성
    - 성별과 연령을 고려한 통합정부 균형내각 구성

  ■ 일하는 국회,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국회
    -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추진 및 무노동 무임금법 도입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의원 징계 심사 신속처리
    - 비례대표 확대 및 위성정당 설립 금지
    -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도전 지원, 주민참여제도 활성화

  ■ 검찰개혁 완성과 수사과정에서 국민의 인권보호 강화 
    - 인권정책에 관한 기본법, 수사절차법 제정
    - 수사·기소 분리, 전관예우 근절 등

  ■ 국민 중심의 재판·법률 조력 서비스 실현
    - 사법행정의 선진화, 상고제도 개선
    - 사법절차의 신속성·투명성·편의성 강화  
    - 국민참여재판 확대, 전문법원 확대  

○ 이행기간
  - 2022년부터 법률 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사업은 2023년부터 예산 반영 추진
  
○ 재원조달방안 등
  - 국비 및 지방비 활용

10. [국방, 통일, 외교] 스마트강군 건설, 실용외교로 평화안보 실현

○ 목 표 :
  - 스마트 강군,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한반도 비핵화 실현, 평화체제 제도화

○ 이행방법
  ■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로 스마트 강군 건설
    - 핵·WMD 대응 억제역량 강화, 원자력추진잠수함 건조 및 우주사령부 창설 추진
    - 육·해·공 현행 3군 체제에서 해병대 독립 준4군 체제로 개편 추진
    - 징집병과 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 중에서 선택하는 ‘선택적 모병제’ 도입
    - 병사월급 최저임금 준용하여 2027년까지 200만원 이상 인상
    - 군 식당 민간인 직고용을 통한 군 급식 질 획기적 개선
    - 군 사관학교 성별 제한선발 제도 개선

  ■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 미중 경쟁을 국익 증진의 기회로 활용하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외교 전개
    - 한미동맹의 포괄적 동맹 발전 실현 
    - 한중간 실질 협력 증진 및 한반도에서 중국의 긍정적 역할 유도 
    - 정경분리 투 트랙 기조의 실용적 한일관계 구축
    - 주변 4강을 넘어 다양한 국가와의 외교 영토 확대
    - 공정·포용의 동아시아 질서 구축
    - G5 국가 비전을 뒷받침할 통상과 경제안보 외교를 강화 
    - 포스트코로나 신질서 대응 새로운 외교플랫폼 구축 
    - 국격에 맞는 국제개발협력 전개, 청년들의 국제무대 진출 지원 
    -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및 재외동포청 설치, 해외 한인 교육 지원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제도화
    -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제도화를 위한 실질적 진전 구축: 스냅백(약속위반시 제재복원)과 단계적 동시행동, 국제협력강화, 신뢰조성 및 적대해소를 통한 협상 여건 조성
    - 첨단산업 중심의 한반도 평화경제 대전환 추진: 접경지역 글로벌 평화경제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공급망 남북협력 추진
    - 국민과 함께하는 남북협력 추진: 국민공감 대북정책 제도화, 청년세대 남북 교류협력 추진

○ 이행기간
  - 2022년 국방혁신 기구 설치 등
  - 2023년~2027년 ODA 예산 증액 

○ 재원조달방안
  - 중앙정부의 일반 재정 활용
  - 국방비 조정(전력운영비, 방위력개선비 합리화 등) 및 증가분 내 조달

Posted by 한번
2022. 2. 20. 22:44

2022년 3월 9일(수)이 우리나라의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죠~ 

이번에 선출된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고, 시작일은 2022.05.10 부터  2027.05.09 까지 입니다. 

 

 

 

 

후보자 입후보 등록이 2/13일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2/20일 기준으로 입후보등록된 사람은 총 14명입니다. 

예전글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는데, 대통령후보에 입후고 하기 위해서는 기탁금 3억원을 선관위에 내야 하는데요.. 

선거결과 15%이상 득표를 한 사람은 기탁금 3억원을 돌려받게 되는데요, 나머지는 3억원을 날리게 되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등록했네요. ㅎㅎ

 

기호 소속정당명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재산신고액(천원) 병역신고사항(본인) 납세실적
(천원)
전과(건수) 입후보횟수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李在明)
1964.12.22
(57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정당인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 경기도지사
(전) 성남시장
3,217,161 미필 106,764 3건 5회
2 국민의힘 윤석열
(尹錫悅)
1960.12.18
(61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정치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전) 제43대 검찰총장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7,745,343 미필 304,810 없음 0회
3 정의당 심상정
(沈相奵)
1959.02.20
(63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로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졸업 (전) 정의당 대표
(현) 국회의원
1,406,297 해당없음 55,662 2건 7회
4 국민의당 안철수
(安哲秀)
1962.01.22
(60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나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의학박사) (전) 19대, 20대 국회의원
(현) 국민의당 당대표
197,985,542 군필 1,953,403 없음 5회
5 기본소득당 오준호
(吳準鎬)
1975.06.20
(46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식물원로1안길 작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
(전)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비서관
264,067 군필 6,260 1건 1회
6 국가혁명당 허경영
(許京寧)
1947.07.13
(74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강연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 제15대,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
(현)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26,401,367 군필 1,993,752
미납액:1,240
3건 7회
7 노동당 이백윤
(李百允)
1977.05.25
(44세)
충청남도 서산시 안견로 노동자 미기재 (전) 금속노조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장
(현) 산업폐기물매립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
171,800 군필 1,511 1건 0회
8 새누리당 옥은호
(玉恩鎬)
1971.07.10
(50세)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주)아빅스 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교육학석사) (현) (주)아빅스 대표
(전)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
337,062 군필 14,653 없음 0회
9 새로운물결 김동연
(金東兗)
1957.01.28
(65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24길 정당인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책학 박사 1989.9-1993.6) (전) 아주대학교 총장
(전) 대한민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4,053,544 군필 61,032 없음 0회
10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金景梓)
1942.11.03
(79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정당인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졸업 (전) 제15대, 16대 국회의원
(전) 제16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2,202,623 군필 15,813 2건 2회
11 우리공화당 조원진
(趙源震)
1959.01.07
(63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현) 우리공화당 당대표
(전) 제18·19·20대 국회의원(대구달서구병)
2,058,661 군필 35,492 2건 7회
12 진보당 김재연
(金在姸)
1980.10.30
(41세)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정당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졸업 (전) 19대 국회의원
(현) 진보당 대표
51,807 해당없음 5 1건 4회
13 통일한국당 이경희
(李京熹)
1974.01.20
(4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통일한국당 대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전) 2002년 서울시장 후보
(전) 2017년 대통령 후보
149,907,313 군필 1,606,415 6건 3회
14 한류연합당 김민찬
(金旻澯)
1958.02.04
(64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56길 한류연합당 당대표 원광디지털대학교 자연건강학과 졸업(이학석사) (현)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421,648 군필 10,760 없음 3회

( 자료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몇가지 재밌는 것을을 추려봤습니다. 

 

재산순위( 본인재산만, 와이프 제산은 제외 ) 

1. 안철수 (국민의당) : 약 1,979억 

2. 이경희 (통일한국당) : 약1,499억

3. 윤석열 (국민의힘): 약 77억 

4. 김동연 (새로운물결): 약 40억

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약 31억 

 

철수형이 1등 축하~ 정치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돈이 많으시군요~ ㅎㅎ 

5위인 재명이형도 30억이 넘는 군요~ 

 

 

입후보 횟수 (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등 선출직 입후보 횟수 )

1. 심상정, 허경영, 조원진 : 7회 

4. 이재명, 안철수 : 5회 

 

횟수가 많으면 정치를 오래 했다고 볼수 있는데, 철수형도 정치를 한지가 오래되었나 보네요.. ㅎㅎ 

그럼 입후보가 0인 분들은 그동안 정치경험이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윤석열, 이백윤, 옥은호, 김동연 4명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초짜랍니다~ 

 

병역의무사항  ( 여자는 제외하고 )

이재명, 윤석열 두분만 미필이고 나머지는 모두 군대를 다녀오셧네요~ 꿀보직인지 빡신 군대인지는 알 수 없지만 ㅋ 

 

5년간 세금체납 여부 

허경영 당첨~  124만원인데 설마 이 돈이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 뭔가 노림수가 있는건가 ㅋ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월 9일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누가 될지~ 

 

2022.02.20 - [정치이야기] - 20대 대통령 후보 - 이재명 공약

2022.02.20 - [정치이야기] - 20대 대통령 후보 - 윤석열 공약

2022.02.20 - [정치이야기] - 20대 대통령 후보 - 안철수 공약

2022.02.20 - [정치이야기] - 20대 대통령 후보 - 심상정 공약

 

2022.02.20 - [정치이야기] - 20대 대통령후보 - 허경영 공약

Posted by 한번
2022. 2. 3. 22:37

금일 대통령 후보 4인방의 토론이 있었다. 

그런데, 예전부터 항상 느꼈던 것이고 오늘 또 느낀점은.. 

윤석열의 토론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그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고 생각해 봤다. 

 

첫째,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 

상대방이 A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B에 대한 대답을 한다. 질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기가 준비한 말만 한다. 그러니 보는 사람이 답답하다. 

 

* 아래는 작년에 있었던 외신 기자회견 내용인데, 요수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 수 가 없다. 

https://youtu.be/L8Y00-CZ7GQ

 

 

* 삼프로TV의 윤석열 편을 끝까지 보지 못했던 이유도,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zn7PP7--0&t=3511s 

 

둘째, 질문을 할때 무엇을 묻는 것인지 모르겠다. 

질문을 들어보면, 1분이면 말할 수 있는것을 5분으로 늘려서 이야기 한다. 질문을 명료하게 하지 못하는것은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있는것이고 질문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횡설수설 하는게 아닌가 싶다. 

 

 

셋째, 말하는 중간중간 추임새가  ( 아.. 음.. 에..  )

답변을 하거나 질문을 할때 중간중간에 음... 에.. 아.. 이런 말들이 상당히 거슬린다. 말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국어학원을 더 다녀야 하는게 아닌지 생가된다. 

말을하다가 생각이 안나서 아.. 음.. 하면서 다음 할 말을 생각하는것 같은데.. 보다보면 짜증나고 답답하다. 

윤석열 에.. 음.. 아.. 그.. 저.. 

 

 

 

 

Posted by 한번
2022. 2. 2. 20:36

2022년 02월 2일 윤석열 후보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윤석열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

1. 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얻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문제를 해결하겠다. 

2. 외국인 근로자의 피부양자 등록 상위 10명은 피부양자가 7~10명 등록되어 있다. 

 

1번 항목은 외국인이 내는 건강보험료보다 수급하는 보험료가 많으니 문제고 그걸 해결하겠다는 말로 이해되는데요, 팩트를 체크해보면 2020년 기준으로 5000억이 넘는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 윤석열후보가 팩트 체크도 없이 문제를 지적하는 군요 ) 

2020년 외국인 건강보험 수급현황

그리고 최근 4년간의 기록을 확인해 봐도 외국인이 무임승차를 한 것은 아닌걸로 확인 됩니다. 

 

2번째는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피부양자를 많이 등록하고, 해당 인원이 중국인에 몰려있다는 지적인데.. 

중요한점은 상위 10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근로자가 수십만명이 넘는데 그중에서 상위 10명을 조사해보니 피부양자를 많이 등록했고, 그 부분에 부정이 있을거라는 추측입니다.  

 

최소한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면, 이런 추측성 발언이 얼마나 위험한지 좀 알고 말했으면 좋을것 같네요. 

 

 

 

Posted by 한번
2020. 4. 20. 21:55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소득층,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타격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외출이나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정 액수의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가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김경수 경남지사가 발언을 계기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긴급재난 지원금 70% VS 100% 





민주당 

 - 전국민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자 ( 현시점 주장임 ) 


정부

 - 소득기준 하위 70% 대상으로 100만원 지급하자 ( 현시점 주장임 ) 


통합당 

 - 선거전에 전국민 대상으로 공약까지 하더니 선거 끝나고 반대 ㅠㅠ ( 이거 뭐하는 짓인냐? )





통합당은 선거전/후 말을 바꾸는 집단에 현재는 한발 물러서 있어서 제껴두고.. 


민주당 주장과 정부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자~ 


민주당의 주장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은 재난대책이지 복지대책이 아니다"라며 "복지대책으로 잘못 생각하니까 여러 합리적 정책이 안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국회의 시간'이 시작된다"며 "사실 지원금에 대한 정치권의 합의는 이미 이뤄졌다. 여야가 함께 국민 모두에게 빨리 지급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은 국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이자 총선 때 통합당도 천명한 것이다. 선거 이후 입장이 달라져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고, 남인순 최고위원도 "긴급재난지원금을 100%로 확대하겠다는 총선 과정에서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재 상황을 재난 상황으로 규정하고, 빠른 실행을 하자는 이야기로.. 공감된다.. 


정부주장 


홍남기(기획재정부장관) 

코로나19의 파급영향이 언제까지 어떻게 나타날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추가 재정역할과 이에 따른 국채발행 여력 등도 조금이라도 더 축적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70% 지급에는 현재 국채발행없이 지급 가능하지만, 100%대상으로 하기위해서는 3조원의 국채발행이 필요하다. 


=> 관료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대비하자는 이야기 인데, 그럴수 있다고 본다. 근데, OECD 국가부채 비율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 대비 아직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 그리고 70%를 구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럼 우리나라만 코로나로 고생하는것 아니니..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 보자. 


먼저 프럼트형이 있는 미국~ 




미국은 전국민 대상 지급이 아니라, 연소득 7만 5천달라 이하로 기준을 잡았네요. ( 정부안인 하위소득 70%보다 좀더 명확하고 간단한 기준 같아서 좋다. ) 


그리고 가구당이 아니고 인당으로 지급합니다. 

 - 성인 1,200 달라 

 - 자녀 500 달라 


그리고 부러운건 발표 한달만에 바로 지급이 되었다는..  



다음으로 독일은~

최대 15000유로 ( 한화로 약 1,990만원 ) 을 지원하는데, 신청하고 3일이면 바로 지급~ 대박~ 



신청서도 초간단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부정수급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빠른 지급을 위해서 


최소의 신청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로 나중에 부정수급이나 중복 수급한 경우는 사후적으로 체크하기로 하였다고 하네요..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님께~ 

코로나 2차 파동이 올 수 도 있지만, 현재 서민을 생각해서 빨리 받을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세요~ 



2020년 4월 22일 긴급 속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가 가능한 제도를 국회에서 마련한다면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한번
2020. 3. 4. 23:50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람들이 점점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이번에는 공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공천이란 무엇인가? 


정치권에서 '공천'이란 일반적으로 정당이 공직선거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말한다. 즉, 정당에서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우리나라는 비례대표제를 실시함에 따라 지역구의원 후보자와 비례대표 의원(전국구의원)을 동시에 추천하게 된다.

( 출처 : 네이버 사전 ) 




우리나라 정치1번지인 종로구에 홍길동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가정해보면.. 

무소속으로 출마할수도 있지만 정당에 참여해서 종로구에 A정당 대표로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그런데, 종로구에 홍길동뿐만 아니라 A정당의 김철수도 출마하고 싶다면.. A정당에서는 대표선수를 뽑아아 하는데.. 

이런 경우처럼 후보자가 여러명인 경우 A정당에서는 공천을 한명만 하게되므로 대표선수를 뽑는 방법이 필요하게 된다 . 


그러면 공천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공천 vs 경선 ?


경선 : 여러명의 후보자 중에서 당원투표나 국민여론조사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대표선수를 뽑는 방식  

공천 : 위의 과정을 통해서 1등한 사람을 당의 후보자로 선정하는 행위 




전략공천은? 

전략공천 지역은 내부 경선 없이 당에서 직접 후보자를 선택하여 당에서 강점이 있는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열세인 지역에 히든카드 후보를 선정하는 곳이며, 대부분 공천 신청자나 해당 지역 국회의원을 배제하고 공천한다.


장점 

정치신인들의 정치권 입성이 제도적, 사회적으로 매우 힘든 국가에서 이들이 정치권에 쉽게 입성할 수 있는 방편이며, 이로 인해 권력의 물갈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하지만 지역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후보를 공천하거나 기존 공천자들을 배제하는 형태를 보임으로써 해당 공천 지역에서 당을 위해 고생한 후보들이나 지역구민들의 여론이 다소 배제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략공천에 선정되지 못한 후보가 반발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의 반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경선과 비교해보면? 

실제로 경선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상향식 공천은 권리당원(책임당원)들의 투표를 통해 공천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통성이 있다고 해도, 인지도가 있는 현역 정치인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나 정치신인은 당내 기반은 물론 인지도 역시 밀리기 때문에 이들이 정치권에 입성하고 싶어도 못하게 만드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수공천은?

단수공천이란 공천 후보 신청자 간 지지율 격차가 클 경우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단수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전략공천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표적공천은? ( =킬러 =자객 )

정식용어라기 보다는 약간 비속어 느낌인데..  상대방의 후보가 너무 거물인 경우 그에 맞당한 거물을 내보내는 것을 미의하거나, 또는 당선 목적보다는 경쟁자를 떨어트리기 위한 목적으로( 상대방 저격으로 흠집내기 ) 후보를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한마디..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Posted by 한번
2020. 3. 4. 00:41

2020년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 이면 선거에 참여 할 수 있으므로, 2002년 4월 16일 전에 태어난 사람은 이번 선거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 변경이 발생해서 어떻게 변경되는지 알아 본다. 


신문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368820&sid1=001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선관위 제출 원안

지역20대 국회 지역구21대 국회 지역구비교
서울노원구 갑/을/병노원구 갑/을1석 감소
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중구·강화군·옹진군구역 조정
미추홀구 갑/을동구·미추홀구 갑/을
세종세종특별자치시세종특별자치시 갑/을1석 증가
경기부천시 원미구 갑/을부천시 갑/을/병/정명칭 변경
부천시 오정구
부천시 소사구
안산시 단원구 갑/을안산시 갑/을/병1석 감소
안산시 상록구 갑/을
화성시 갑/을/병화성시 갑/을/병/정1석 증가
강원춘천시춘천시 갑/을1석 증가
강릉시강릉시·양양군구역 조정
속초시·양양군·고성군속초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동해시·태백시·삼척시
동해시·삼척시
전남목포시목포시·신안군구역 조정
영암군·무안군·신안군나주시·화순군·영암군
나주시·화순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광양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
광양시·곡성군·구례군무안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순천시순천시 갑/을1석 증가
경북안동시안동시·예천군구역 조정
영주시·문경시·예천군영주시·울진군·영양군·봉화군
영덕군·울진군·봉화군·영양군영덕군·청송군·군위군·의성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상주시·문경시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남 순천, 강원 춘천시, 경기 화성시가 국회의원이 1명씩 늘어서 4명이 늘어나게 되고 반대로 서울 노원, 경기 안산에서 한명씩줄고,  강원, 전남에서도 구역조정을 하면서 1명씩 줄어서 총 4명이 줄어들개 된다. 


4명이 늘었으니, 4명이 감소해야 총원 300명은 그대로 유지~ 

( 참고로 지역구 253개, 비례대표 47 개 )


선거구 조정 기준은 지역별로 인구 증/감에 따라서 조정한다고 한다. 


선거구획정위가 확정한 각 선거구의 평균 인구는 20만4847명이다. 인구 하한은 여수시을 선거구를 기준으로 한 13만7068명이다. 인구 상한은 천안시을 선거구를 기준으로 한 27만3124명이다.


위의 변경안은 아직 안일 뿐이고, 국회는 획정안이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만들어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논의한 뒤 오는 5일 본회의에서 통과 되어야 확정이 된다. 


보너스로 화성시의 변경된 선거구를 지도로 한번 보자. 


기존에 동탄1, 동탄2가 하나에서 이번에 각각 분리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동탄2 신도시에 인구증가가 많아서 분구가 된것같다.



그러나~~ 



최종 확정안 : 2020-03-07


지역20대 국회 지역구21대 국회 지역구비교
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중구·강화군·옹진군구역 조정
남구 갑/을동구·미추홀구 갑/을
세종세종특별자치시세종특별자치시 갑/을1석 증가
경기부천시 원미구 갑/을부천시 갑/을/병/정명칭 변경
부천시 오정구
부천시 소사구
군포시 갑/을군포시1석 감소
강원춘천시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을구역 조정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동해시·삼척시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속초시·양양군·고성군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전남순천시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을구역 조정
광양시·곡성군·구례군
경북안동시안동시·예천군구역 조정
영주시·문경시·예천군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상주시·문경시
영덕군·울진군·봉화군·영양군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관위에서 제출한 안을 국회가 거부후, 더블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주통합의원모인에서 조정안을 만들어서 선관위에 전달하였고, 선관위가 조정된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국회에서 통과.. 


최종 결정을 국회의 승인이 필요하게 되니.. 결론적으로는 선거구를 국회에서 만드는 구조가 되어있는 ㅠㅠ

선관위는 그냥 국회의원들이 만들어준 안을 제출만 할 뿐인건가 ㅠㅠ 


결국은 기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선거구조정도 어려운..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