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5. 00:04

2024년 7월 14일에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하던중에 저격범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트럼프 총격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트럼프가 연설도중에 고개를 돌리면서 총알이 귀를 스치면서 지나갔다. 

즉, 귀에서 피가 나기는 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사건이 었다. 

 

 

그런데, 총소리가 나고 경호원들이 트럼프를 보호하려고 감싸고 있는데, 

트럼프는 경호원들을 비집고 나오면서 "싸워라" 라고 외치면서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면서 역사적인 명장면의 사진이 찍혔다. 

총격후 힘차게 외치는 트럼프

 

뒤의 미국국기와 얼굴에 묻은 피자국의 상황속에서.. 힘차게 오른손을 올리며 외치는 트럼프~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Evan Vucci 라는 기자인데, 2021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당시 퓰리쳐상 특종부분을 수상한 기자였다. 

 

 

이번 암살은 연설하는 곳과 불과 120미터 떨어진 건물 지붕에서 발생하였는데

프럼프 경호팀의 경호 실수라는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그리고 총격범은 현장에서 바로 사살되었다고 한다. 

 

 

트럼프는 바로 병원이 이송되어서 검사를 받고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SNS에 간단한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미국의 여론은 바로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프럼프와 바이든을 비교하는 밈들이 생성되고 있다. 

 

 

신이 트럼프를 보호했다  vs 노쇠한 바이든

큰 위기속에서 살아난 트럼프 당선각인듯~ 

 

그래서 인지 비트코인도 떡상중이다. 

 

Posted by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