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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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마트에 갔다가 들리는 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다. 

커다란 공간인데, 어디선거 묵직한 저음과 고음이 적절하게 들리고, 디자인이 무척 이뻤다. 


오디오 분야는 잘 모르지만, 올인원 스피커인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조금 살펴 보게 되었다. 



동그란 모양인데 우퍼처럼 저음시 강하게 나올때는 양옆에서 움직임이 눈에 보인다. 보고 있다보면 신기해서 계속 보게된다. 


팬텀은 실버와 골드 2가지 모델이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실버는 340만원 (옆면의 색깔이 실버 ) 

골드는 440만원 (옆면의 색깔이 골드 ) 



아, 그런데 자세히 보니 스피커 1개의 가격이었다. 

그리고 동그란 모양의 스피커 가격만이었고 세트로 하려면 스피커를 2개를 사야 한단다. 

그래야 스테레오로 들을수 있다고. 


실버와 골드의 가격 차이가 100만원인데, 

조금 찾아보니 100만원의 가격차이지만, 음질은 향상은 100만원 이상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1개도 좋겠지만, 2개 이상이면 당연이 더 좋을것 같아서 가격을 한번 계산해 보니.. 


[세트 구성] 

팬텀 골드 스피커 2개 : 440만원 *2 = 880만원 

전용 스탠드 2개 : 65만원 * 2 = 130만원 

팬텀 리모컨 1개 : 30만원

팬텀 다이얼로그 1개 : 60만원 

총합 : 880 + 130 + 30 + 60 = 1100만원 


와~ 세트로 구성하면 1100만원~ 대박 비싼 스피커다.. 

돈만 많으면 사고 싶긴 하다. 



위사진은 전용스텐드에 팬텀 골드가 장착된 모양인데, 보고 있으면 사고 싶다. 사고 싶다. ㅋㅋ 


오디오쪽에 관심 있는 분을 드비알레에 대해서 들어 봤겠지만, 일반 사람에게 드비알레가 알려지건 네이버라는 회사가 프랑스 오디오 회사에 투자했다는 뉴스나온 회사가 바로 드비알레 이다. 


동영상으로 보면 어떤지 알 수 있을것 같다. 오픈된 공간에서 촬영한거라서 소리는 팬텀 스피커에서 나오는걸 다시 녹음하고 재생되는 것이라서 별 감흥은 없을것 같지만.. 



아래는 드비알레 팬텀에 대해서 좀 조사해본 내용이다. 


팬텀 실버 

출력 : 3000W 

주파수대역 : 16hz ~ 25,000hz  ( 사람이 들을수 있는 가청 주파수는 20hz~20,000hz )

신호대잡음비 : 105 db



팬텀 골드 

출력 : 4500W 

주파수대역 : 14hz ~ 27,000hz  ( 사람이 들을수 있는 가청 주파수는 20hz~20,000hz )

신호대잡음비 : 108 db



팬텀 시리즈의 특징 

 - ADH(아날로그 디지털 하이브리드)칩을 장착하여 5W 급의 최상의 음질의 소리를 디지털로 증폭하는 기술 

 - SAM(스피커 액티브 매칭) : 주파수의 임피던스(교류전기의 저항) 정보를 활용한 음질 향상 기술 



드비알레라는 회사가 스피커계의 애플이라고 불리우고 있다고 하네요. 

스피커 기술에서 혁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한번